한미약품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시상인 ‘K-ICT 정보보호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올해 19회째를 맞은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자율적 정보보호를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상식은 생략됐다.한미약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위원회로부터 3단계에 걸친 심사를 받은 결과, 정보보호 관리, 정보보호 기술의 우수성, 침해사고 대응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제약업계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미약품은 최근 증가하고 있
OECD 국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 1위는 유방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방암이 갑상선암에 이어 여성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국내 유방암 환자의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눈에 띄는 것은 국내 유방암 환자 중 40대의 젊은 환자 비중이 가장 높으며,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40대 젊은 유방암 환자의 경우 한창 일상생활 및 사회경제적 활동을 영위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서 이전과 같은 삶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만약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한국의약통신 최중홍 대표(前 문화일보 편집부국장)의 빙부인 故이용찬 선생(前서울금북초교장)이 24일 17시 21분에 별세했다.▲빈소 :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1호실▲발인 : 11월 26일 8시 30분▲문의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02-2030-7940)
2020년 7월 미국 NIDA(국립약물남용연구소)는 Hot issue가 되어 있는 마리화나의 의료적 사용과 관련하여 “마리화나 연구보고서(Marijuana Research Report)”를 발표하였다. 연구소장인 Nora D. Volkow(M.D.)은 미국의 많은 주들이 마리화나 또는 그 성분들의 의료적 사용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미국의 FDA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허용하지 않고 있음(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as not approved "medical marijuana”.)을 강조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비오비타, 지큐랩, 미니멀레시피가 ‘우수 디자인(GD, 굿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각각 주최ㆍ주관하여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정부가 인증하는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비오비타는 1959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유산균정장제로, 기존 비오비타의 정체성과 특장점은 살리고 균주 및 성분을 보강하는 등 올해 새롭게 리뉴얼한 온 가족 장 건강용 제품이다.일동제약은 오랜 역사와 명성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얼라이브코어코리아(대표이사 이주연)와 손잡고 개인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카디아모바일’의 판매사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로 안국약품과 얼라이브코어코리아는 간헐적인 부정맥의 초기 증상자가 많은 1차 의료기관(의원급)을 중심으로 ‘카디아모바일’ 판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얼라이브코어의 ‘카디아모바일’은 2012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이후, FDA승인과 유럽 CE 인증,
SK플라즈마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에 혈액제제의약품을 공수했다.SK플라즈마(대표 김윤호)는 2020년 NATO의 혈액제제 알부민(Albumin 20% Inj.) 최종공급자로 선정되어 첫 수출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제약기업이 NATO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건,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SK플라즈마는 지난 6월 NATO 조달청의 에서 글로벌 혈액유래의약품 기업들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공급자로 선정되었다.SK알부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캄토테신계 항암제 신약 ‘캄토벨’의 임상 논문이 SCI급(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국제학술지 ‘영국암저널(BJC, British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전국 13개 기관에서 소세포폐암 재발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후기 2상 임상시험의 결과다. 캄토벨(성분명 벨로테칸)과 토포테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평가한 결과와 예후인자에 대한 분석내용이 포함됐다.임상시험 결과 암세포의 완전관해
UNODC의 “World 2020 Drug Report”에 따르면 2018년 대마류 사용자 수가 1억9천2백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마 관련 연구의 증가와 함께 상업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마를 보건 또는 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마 사용의 주요 동기는 오락 또는 다행감이다.어떤 이유가 되었든 대마 사용의 확대를 유도하는 주요 성분은 Δ9-tetrahydrocannabinol(THC)이다.앞으로 몇차례 컬럼에서는 대마의 의료적 활용 관점에서 THC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1969년 이스라엘
△빈소 : 충북대학교 장례식장 특1호실△발인예배 : 2020년 11월11일(수) 오전8시 서원대학교△장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북동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