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이 전국 회원들과 직접 만나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장을 밝히는 ‘회원들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한다.8일 의협 동아홀에서 열릴 이번 행사와 관련해 김 회장은 “의협 집행부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살맛나는 의료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1차로 서울·경기·인천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또 “의협 집행부가 회원의 권익과 올바른 의료환경을 위해 항상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이자 성남시약사회장인 허창언 씨가 지난 3일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경기도약사회장에 공식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날 후원의 밤에는 대한약사회 한석원 회장을 비롯하여 전영구 서울시약사회장, 최병호 경기도약사회장, 이범구 성대동문회장, 전 서울시약사회장인 박한일, 정병표 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약사회 한석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근거리에서 허창언 후보를 본 바로는 경기도약사회장이 되면 회원들을 감싸며 회무를 잘 운영할 것”이라며 “경기도약사회장으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상화 선거대
(주)대한약사통신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 대약 예상후보출마자 1차 여론조사결과를 원희목 출마예정자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이번 여론조사는 KPCA회원을 대상으로 한 모의투표로 총 462명이 투표에 참가했다.이번 여론조사는 총 5명의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원희목 출마예정후보자가 76.62%의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올랐다. KPCA는 이번 1차 모의투표가 인터넷을 통해 자기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한 462명의 투표결과로 실제 여론이나 투표결과와는 무관함을 회원들에게 알리며 단순 참조용이라고 밝혔
대한약사회 정명진 약국위원장이 3일 ‘능력과 비전을 가진 서울시약사회를 만들 겠다'는 포부가 담긴 홈페이지(www.happypharm.or.kr)를 오픈했다. 정명진 약국위원장 홈페이지는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이번 직선제를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 내겠다는 컨셉에 맞추어 해피팜, 정정정당당 해피팜, 희망등대 포커스,데일리 줌으로 구성됐다. 특히 항상 즐겁고 행복한 약국, 약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라는 정명진 위원장의 생각을 담아 각 테마별 메뉴얼도 해피팜과 희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정명진 대약 위원장의 해피팜 홈페이지에서는 네티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는 2일 관악산에서 ‘마약퇴치 등산대회’를 개최했다.운동본부 직원과 주변 학교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적십자 자원봉사단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등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마약퇴치 구호가 새겨진 깃발을 들고 관악산 정문에서부터 제 4 야영장까지 행진을 벌이며 마약퇴치 구호를 외치는 등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될 경우 병원의 진료수익 등이 감소해 이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5.1-9.3%의 수가 보전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됐다.연세대 의대 조우현 교수(예방의학)팀이 대한병원협회 의뢰로 실시한 “근로시간 단축(주40시간근로제)이 병원경영에 미치는 영향” 연구 용역 최종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결과 근로시간단축제도(주5일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분과 진료수익 감소 및 3교대 근무형태 변경에 따른 인력증원, 비3교대 근무자 시간외 근로 증가, 당직비 증가 등이 발생한다.이러한 비용증가분을 보전
의료분야 취업사이트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이 채용포털 사이트인 인크루트(www.incruit.com)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제휴에 따라 메디컬잡은 인크루트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계 고급인력의 최신 채용정보를 1일 100건 이상씩 독점적으로 제공하며 인크루트와 연계한 공동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이번 제휴는 의료취업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메디컬잡과 국내 온라인 채용포털 빅3의 한축인 인크루트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료 리크루팅 시장에 파급효과가 클것으로 기대
일부 약사들이 신축건물에 이비인후과 등 처방전 발행이 많은 의원이 입점한다는 사실만 믿고 약국을 개설했다가 의료기관이 입주하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보고 있다.정작 약국을 오픈한 후 입점키로 한 의원이 입주계약을 해지함으로써 약사들만 골탕을 먹고있다.오픈한지 2-3개월 된 경기도의 한 약국은 당시 건물 2층에 치과와 이비인후과가 들어올 것이라는 소식에 1층에 약국을 계약했다. 약사는 처방건수가 적은 치과보다 처방건수가 높은 이비인후과를 감안해 계약하고 두 병원과 건물주간의 계약서 확인을 물론, 병원 의사의 도장까지 확인했다. 하지만 약
전국 의사 및 약사들의 관심속에 진행된 의사단체의 불법 조제 근절 취지의 반모임 자리에서 의사들은 약사들의 불법 및 대체 조제에 대한 구체적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지난 31일 반모임을 갖은 의사들은 약사들이 자행하고 있다는 불법 대체 및 임의 조제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발표하고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지만 실제 관련 자료를 수집해 증거 자료로 제출하지는 않았다.의사단체들은 증거는 충분하지만 아직 증거물로서 제출할 단계는 아니라며 자료를 제출하기위해서는 확실한 물증이 확보돼야하고 관련단체의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
대한약사통신이 지난 1일부터 클럽html 기능을 추가제공하고 있다. 클럽 html기능이란 클럽 첫 화면의 로고를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도록 편집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클럽로고에 그림파일만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면서 클럽시샵이 원하는대로 편집기를 통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KPCA의 클럽기능 강화로 그림뿐 아니라 글이나 음악, 심지어 동영상까지 클럽의 필요에 의해 자유롭게 로고를 변경할 수 있다. KPCA는 이후에도 클럽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80-900-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