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혁진 이사보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혁진 이사보는 종근당의 컴플라언스팀장으로서 기업 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종근당은 2016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P 등급평가에서 5회 연속 ‘AA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202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고효능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스템벨(STEMBELL)이 고기능성 선크림 ‘스템벨 셀 유브이 쉴드 리제너레이터’를 새롭게 출시했다.신제품 ‘스템벨 셀 유브이 쉴드 리제너레이터’는 지난 2022년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 를 받은 스템벨의 베스트셀러 ‘셀 크림 리제너레이터’와 ‘셀 에센스 리제너레이터’의 핵심 성분을 스킨케어 마무리 이후 단계인 선 케어 단계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자외선차단제 형태로 출시한 제품이다.‘셀 유브이 쉴드 리제너레이터’
대웅제약이 종근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공동 판매 전선을 구축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1일부터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동반성장의 가치를 앞세우고 양사가 영업·마케팅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롭게 구축해 펙수클루의 ‘1품1조(1品1兆)’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거둔 성적표가 공개됐다. 전체적인 실적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예년에 비해 성장 폭이 둔화됐으며 회사별로 외형 성장이나 수익성 측면에서 부진을 겪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팜뉴스가 2023년도 1~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국내 대형 및 중견 상장 제약바이오사 50곳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2022년) 대비 늘어난 곳은 총 36곳으로 확인됐다. 제약바이오 기업 10곳 중 7곳은 외형 성장에 성공한 것이다.또한 조사대상 50곳의 2023년도 전체 매출액은
종근당과 대웅제약이 ‘펙수클루(Fexuclue)’의 거래처별 구분 정리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공동영업을 시작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과 대웅제약은 일선 영업사원들에게 펙수클루 영업이 가능한 영업처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해 전달했다.펙수클루 영업에 대한 거래처별 구분은 ▲종근당·대웅제약 공동 영업처 ▲대웅 단독처 ▲종근당·대웅제약 공동 영업처 중 종근당 영업 불가처 등으로 구분해 영업을 시작한다는 것.업계 한 관계자는 "종근당이 과거 케이캡 영업을 통해 쌓아온 영업력과 처방과와의 신뢰 관계를 펙스클루와 잘 접목
종근당홀딩스는 2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희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최희남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를 거쳐 2018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과 미국의 경제 싱크탱크인 밀컨 연구소(Milken Institute)의 글로벌 펠로(Global Fellow)를 맡고 있는 경제 전문가다.
종근당바이오는 2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박완갑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박완갑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화학 학사와 무기화학 석사를 취득했다. 2010년 경보제약에 입사하여 14년간 해외영업 및 구매 담당을 거쳐 2022년부터 원료의약품(API) 영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8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44%인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종근당은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가계부채, 부실 PF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의 견고한 성장과 혁신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역대 최대 규모 기술수출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 개런티드)의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괄사 리프팅세럼’을 3월말 신세계 홈쇼핑에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본품 3개에 리필 3개를 신세계 홈쇼핑 단독 구성으로 10만 9천 9백원에 선보임은 물론 카드사 할인 등 방송 중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괄사 팔자주름세럼’, ‘리프팅 세럼’ 등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제품은 괄사와 리프팅샷 포뮬러 세럼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처진 눈꼬리, 입꼬
최근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독성 쇼크 증후군'이 확산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강한 변동성을 보이는 모양새다. 초기 증상이 단순 감기나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까닭에 항생제, 항염증제, 진단키트 관련 제약사들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최근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이라는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941명의 환자가 보고됐고 올해 3월 초까지 약 500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 작년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로 매년 100~20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