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제너릭 대전에서 센돔이 전월 처방량 1위를 기록한 구구를 역전하면서 1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오리지널인 시알리스의 처방량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타오르도 시알리스의 처방량을 넘어섰다.20일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타다라필 제제 처방량(모든 제형 포함) 순위는 종근당 ‘센돔’ 90,956개, 한미약품 ‘구구’ 83,162개, 대웅제약 ‘타오르’ 46,385개, 릴리 ‘시알리스’ 39,745개, 한국콜마 ‘카마라필’ 19,170개 등 순으로 집계됐다.▲최근 3개월 주요 타다
제약·바이오
이현규
2015.11.2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