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오문화재단(이사장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석오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석오문화재단은 이 기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한 법인과 단체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교육소외계층 장학사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속 가능한 원료 중 대표 소재인 ‘미세조류’를 활용한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클로렐라 프로토테코이데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 또는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등록번호 10-2622004)을 완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봉엘에스는 단백질 함량을 60% 이상으로 높인 배양 기술이 적용된 황금 클로렐라(Chlorella Protothecoides)로부터 저분자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물과 햇빛만으로 자라는 미세조류는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경기 남부권 기업 시험인증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안산 단원구 동산로 63의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1층으로 경기안산센터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서해선 시우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안산센터는 국내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 등 경기 남부권역 산업단지와 인근 중소기업에게 보다 가깝고 편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것.기존 안산시 단원구 지원로에 있던 경기안산센터는 시설이 노후한데다 공간이 좁아 사무실을 분리 운영해야 하는
미메틱스(대표 박형기)가 최근 피부과/성형외과 자문단 4인으로부터 엔젤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피부과 자문단은 대한민국 피부과 전문의들의 중요한 인사들로, 휴먼피부과 홍원규 원장을 비롯하여 공정식 원장, 박수정 원장, 그리고 노성민 원장이 참여했다.이번 투자를 통해 미메틱스는 휴먼피부과 자문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품 기획, 임상지원, 고객 피드백 수집, 제품 개발 방향 자문, 피부과 네트워크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참여로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미메틱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특정 발광 다이오드(LED) 처리로 식물 및 식물 세포 조직(EVs, Extracellular Vesicles)을 증가시키는 기술 개발 및 이에 관한 연구논문이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CIMB 저널은 스위스소재의 학회지로 분자 생물학 및 분자 미생물학의 모든 영역에 대한 리뷰를 게시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식물 및 식물 세포 조직 증가 기술’ 연구논문이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에 게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BASF Personal Care Distributor Conference에 참석, 30여 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BASF Valued Partner Award, Longest Partnership’을 수상했다.이 행사는 BASF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Personal Care Distributor들이 모여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퍼스널케어 사업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세계 1위 독일 종합화학기업인 바스프는 퍼스널 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대표이사 박진오, 이해광, 이하 P&K)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은 보건의료 R&D 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우수 성과를 발굴 및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1,055건의 후보 중 예비 심사와 우수성과 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논문 18건, 특허 4건, 기술이전 2건, 사업화 3건, 인프라 3건이 최종 30선으로 선정됐다.P&K
바임이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 제조법 및 자체 물질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바임은 최근 ‘복합체의 입자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한 성형용 필러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로 바임의 독자 기술력이 갖춰지면서 쥬베룩의 활용 가능성이 더욱 넓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쥬베룩은 생분해성 고분자 PDLLA와 히알루론산(HA)으로 구성된 콜라겐 재생 촉진 물질이다. 체내 주입 시 지방줄기세포 증식을 통해 피부 탄력 인자인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생성을 유도한다. 특히 PDLLA는 껍질처럼 두꺼운 벽면
한국콜마가 피부 진정 효과의 난용성 유효 성분을 선스틱 제품에 안정적으로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난용성 성분은 물과 기름에 잘 섞이지 않는 성질의 성분을 뜻한다.한국콜마는 최근 ‘난용성 성분을 안정화한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마데카식애씨드 등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난용성 성분을 선스틱 같은 고체형 선케어 제품의 제형 변형 없이 안정적으로 혼합시키는 기술이다.기존에 스틱형 선케어 제품에 난용성 성분을 넣기 위해서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왁스 성분의 함량을 높여야 했다. 하지만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의 핵심 원료 PDLLA의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한 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게재됐다.바임은 최근 '쥬베룩의 피부 재생 효과'를 주제로 임상을 진행한 논문이 '저널 오브 코스메틱 더마톨로지'(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JCD)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JCD는 피부 미용계 저명한 학술지로,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가 선별한 학술지 등급 분류 중 최고 등급인 SCI급에 해당한다.해당 논문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팀이 33세 이상 62세 이하 한국인 16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