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09억원, 영업이익 95억원(영업이익률 13.3%), 당기순이익 79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1분기 대비 10.5%, 16.7%, -26.3% 증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721억원, 영업이익 87억원(영업이익률 12%),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해 1분기 대비 각각 10.6%, 22.4%, -30.3% 증감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에 에스테틱사업부를 휴메딕스로 양도하면서 반영되었던 일회성 기타수익의 영향에 따라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
(주)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공연)으로부터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이하 VEGF) 항체 특허(KR-1093717)에 대한 국내·외 전용 실시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휴메딕스와 생공연은 VEGF 항체 기술을 활용, 지난 2012년부터 황반변성 항체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 진행 중이며, 2014년 6월에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루센티스’와 대등한 동물 효능 확인에 성공했다. 휴메딕스는 이번 특허에 대한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황반변성치료제에 대한 기술 노하우뿐만 아니라
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 www.humedix.com)는 22일 경기경영자총협회(KEF) 주관으로 경인지역 대학생 40여명을 휴메딕스 본사로 초청,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은, 이공계 전공 재학생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 소개, 현장 연수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에 맞는 취업 역량을 강화하며 향후 취업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섹션으로, 기업 및 인재상, 채용프로세스, 제도 및 복리후
(주)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멜리틴-폴리에틸렌글리콜 배합체 및 그를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가 결정돼 멜리틴의 세포 독성을 감소시켜 안전성이 개선된 멜리틴의 페길레이션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멜리틴은 봉독의 약 40~50%을 차지하는 천연생리활성물질로, 항균 및 항진균 작용과 항암, 항바이러스, 항염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독은 알러지를 일으키는 단백질 및 펩타이드를 포함하고 있어 순수한 멜리틴을 사용할 경우, 멜리틴의 효능을 유지 하면서도 알러지에 대한 두려움은 제거할 수 있다
(주)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대표 김경아)는 의료기기 ‘더마 아크네(DermaAKNE )’에 대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더마 아크네(DermaAKNE )’는 3가지 품목이 조합된 조합의료기기로, 펄스광선조사기(3등급), 고주파자극기(3등급), 범용전기수술기(3등급)로 구성됐다. 그 동안 단일 품목으로는 존재했지만 조합의료기기로는 국내 최초라 의미가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펄스 광선 조사기는 펄스형태의 빛(IPL, Intense Pulsed Light)을 이용해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하고, 고주파 자극기는 통증 완화에 사
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제약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매스용 마스크 3종(피부진정, 각질관리, 수분폭탄)’을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 제품 모두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필러와 동일한 핵심 성분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성능을 선보인다. 골든타임 쿨링 마스크인 ’더마 엘라비에 울트라 수딩 릴리프 마스크’는 스트레스 및 야외활동 등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며, 알란토인 및 병풀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효과가 있다. 버블 톡톡 마스크인
(주)휴온스글로벌 계열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올 1분기 별도재무제표기준으로 매출액 115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는 주력제품(필러, 골관절염)을 제외한 타 품목의 고른 성장이 돋보인 가운데 특히, 에스테틱 사업 강화 및 HA원료 수요 증가에 따른 화장품과 원료부분 성장폭이 확대됐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1% 감소한 27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28% 감소한 22억 원으로 1분기를 마감했다. 이는 휴미아주와 엘라비에 필러 등의 수출을 위해 주요 국가에 등록하면
4월 셋째 주, 미국 항공모함의 항로 변경이동과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실패 등 지정학적 리스크의 다소 완화와 함께 한국이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에서 벗어나며 주가가 상승세로 반전했다. 특히 제약/바이오주는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 공약과 시중 유동성 자금이 풀릴 것으로 기대되며 상승세가 강했던 한주였다. 또한 미 부통령 방한에 동행한 외교정책고문의 ‘한국의 사드배치는 진행 중이지만 한국의 차기 대통령의 결정사안’이라는 언급에 따라 사드배치 철회 기대감에 관련 바이오주 및 화장품주들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cGMP급 신공장을 충북 제천시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아 오는 6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휴메딕스의 매출 2천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신공장은 정부 지원금 48억원과 건축비 187억원 등 총 480억원 이상이 투자, 기존 공장 대비 생산성이 4배 이상 향상시켰다는 것. 생산동 1층에는 필러와 같은 고점성 용액의 충전이 가능한 최첨단 프리필드 충전기와 포장라인이, 2층에는 앰플 충전라인, 바이알 충전라인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허니부쉬(Honey bush) 추출발효분말’의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에 대한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천연물 분야 개별인정으로는 올해 처음. 휴온스는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을 이용한 ‘이너뷰티’ 제품에 대해 작년 8월 인체적용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주름개선, 피부보습, 피부탄력 부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식약처로부터 기준·규격 및 안전성과 기능성 등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