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프리미엄급 비타민제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다케다제약이 차줌마를 모델로 한 TV 광고 역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봬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는 다케다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활성형 비타민 B1 유도체 푸르설티아민과 B6, B12가 주성분인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지난 4월 국내 출시, 지오영과 동원약품을 통해 약국가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8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다케다 자원봉사단’이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상자, 좌식 책상 및 다케다가 발간한 건강동화책을 기증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발족한 120여 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다케다 자원봉사단’ 3기의 첫 봉사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환경 및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아동센터에 기증한 가구는 다케다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의 편의를 고려해 직접 제작했다. 또한 다케다 봉사단은 아동센터를 방문해 건강동화책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및 크론병(Crohn's Disease) 치료제 ‘킨텔레스주’(성분명 베돌리주맙)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킨텔레스주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의 치료제로,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반응이 없어지거나 또는 내약성이 없는 환자에 사용된다. 킨텔레스주는 최초 300mg을 정맥주입 후 2주 및 6주 경과한 시점에 동량을 투여하며, 14주가 되는 시점에서 치
일선 약국들이 젊은 층 약사 중심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 약국경영 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면서 침체됐던 약국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의약분업 이후 대부분 약사들이 처방전 확보에만 혈안이 됐으며 현재도 처방전 의존도가 매우 높지만 젊은층 중심으로 일반약이나 동물의약품 및 진단 의료기기 등으로 시각을 돌리고 있다. 40대 중반까지 약사들은 제약사들의 신제품 설명회에 적극 참여하고 약국경영 활성화 강의도 빠지지 않고 경청하고 있다. 최근 제약사들이 약국 활성형 비타민제제 시장에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자 많은 약사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제제인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Actinum EX Plus)’를 출시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60년 이상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리나민(Alinamin)의 국내 상품명. 아리나민은 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판매 1위 비타민제로서, 일본 내 매출액 3천억 원 이상을 기록한 제품이다.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의 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제제인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Actinum EX Plu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60년 이상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리나민(Alinamin)의 국내 상품명. 아리나민은 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판매 1위 비타민제로서, 일본 내 매출액 3천억 원 이상을 기록한 제품이다.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의 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림, 요통, 오십견,
일반의약품 유통시장 재편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와 유사한 이름을 지닌 일본 다케다의 ‘아리나민‘이 ‘액티넘 EX 플러스’라는 제품명으로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액티넘은 일본 시장에서 지난 1954년에 출시된 ‘아리나민’의 개량 신제품으로 연간 3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비타민B 종합영양제 시장 리딩 제품이다. 지난 12일 한국다케다제약는 서울지역 약사들을 초청, 액티넘 국내 출시를 선포했다. 그리고 이날 런칭 행사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액티넘 국내 출시를 고대했던 또 다른 이들이 있었다. 바로 한국다케다가 액티넘의 영업
식약처가 PPI(프로톤펌프 저해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비타민 B12 결핍증상을 공식으로 인정함으로써 활성형 비타민 B1과 B6 및 B12를 주성분으로 한 ‘액티넘 EX 플러서’가 발매 초기부터 순항이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FDA의 PPI 관련 안전성정보를 검토한 결과, 국내에서 판매 중인 라베프라졸, 오메프라졸, 일라프라졸 성분의 PPI제제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해 제약업계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열린 한국다케다제약의 ‘액티넘 EX 플러스’ 국내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다케다
대사장애로 인한 뇌기능 저하와 통증 개선 효과가 우수한 활성형 비타민 B1을 주성분으로 한 다케다제약 ‘액티덤 EX 플러스’가 본격적인 국내 약국시장 개척에 들어갔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1954년 일본 다케다약품이 발매한 ‘아리나민’을 개량한 신제품 ‘액티덤 EX 플러스’를 최근 동원약품과 지오영을 통해 전국 약국으로 공급에 나선데 이어 약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학술세미나에 나섰다. 12일 서울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세미나 개최에 앞서 열린 ‘액티덤 EX 플러스’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사장애 개선에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한갑현 위원장(사진 · 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심의위원장을 맡아 합리적인 회의 진행과 탁월한 이견 조정 능력을 발휘, 위원회를 생산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심의위원회는 또 김상현 한국방송협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재선임하고 제약업계 신임 부위원장에는 박상영 광동제약 전무를 선출했다.심의위원회는 보건의료계, 학계 및 법조계, 제약산업계와 소비자단체 및 여성계 등 각계 추천을 받은 13명(대한의사협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