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다국적제약사 주요 일반의약품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정체상태를 보인 가운데 카네스텐, 마이보라, 니코레트, 뮤코펙트, 니코틴엘, 알보칠, 카비드, 로세릴, 엘크라넬알파, 베타딘, 지노베타딘 등은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먼디파마, 갈더마코리아 등이 선전했다. 본지가 IMS 자료를 토대로 2015년도 상반기 다국적제약사 주요 일반의약품 42개 품목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총매출은 1,210억 원으로 전년 동기(1,206억원) 대비 0.4% 증가의 답보상태를 보였다. 특히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이현규
2015.09.0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