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호주·캐나다 KOL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휴젤은 의료진과의 협력 도모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올해부터 H.E.L.F를 세분화해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Key Opinion L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자회사 셀론텍이 콜라겐 필러 ‘테라필(TheraFill)’의 중국 품목허가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재생의료 전문 바이오 기업 셀론텍은 휴젤의 중국 유통 파트너사로 알려진 중국 사환제약(Sihuan Pharmaceutical)을 통해 테라필에 대한 의료기기 등록신청자료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9월 셀론텍은 사환제약 자회사 베이징 메이옌 스페이스 테크놀로지(Beijing Meiyan Space Technology, 이하 메이옌)와 테라필 독점판매 공급계약을 체결
휴젤㈜이 배우 이나영을 기업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휴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당사가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배우 이나영은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에 맞춰 특유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플레이어로서의 휴젤의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나영은 휴젤의 토탈 스
휴젤㈜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휴젤 ‘바이리즌’은 ‘스킨부스터 HA’, ‘스킨부스터 엑서밋’에 이어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BR’까지 론칭하며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했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의 독자 개발 성분인 ▲TARGET HA™, 독자 특허 성분인 ▲Botuligin™ ▲H.ECM™이 함유돼 수분 탄력, 주름 관리, 장벽 회복 등 3중 안티 에이징 케어에 효과적이다.‘TARGET HA™’는 의약품 정제 과정에 준하는 공정을 거친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원료 ‘Re
불확실한 대외 여건과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에 취준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꾸준히 채용을 늘리며 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까닭이다.미 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지속되면서 물가는 치솟고 성장은 둔화하는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내수 부진이 심화되면서 고용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취업자 수는 2841만명으로 전년 대비 32만명 가량이 늘었다.통계상으로 보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두각을 나타냈던 국내 제약바이오 수출 실적이 성장세를 거듭하는 모양새다. 진단키트는 제외하더라도 의약품 위탁생산(CDMO) 부문에서 고성장을 기록한 제약사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순항하고 있는 까닭이다.팜뉴스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30곳의 2023년도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의 누계 수출액은 5조 9804억원으로 전년(5조 1123억원) 대비 17%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개별 기업별로 살펴보면 전체 수출 규모는 늘어났으나 전년보다 수출 실적
휴젤㈜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AMWC Monaco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시술 트렌드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로, 올해는 약 1만 5천 명 규모의 방문객이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눴다.이번 학회에는 휴젤의 자회사인 HA 필러 기업 ‘아크로스’와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가 참여, 통합 부스를 통해 HA 필러 브랜
국제 구호단체 (사)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이 국내 거주 중인 해외 난민과 외국인,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3회 해외 난민 희망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5월18일(토) 10시 안산시 상록구청 앞 석호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내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난민과 고려인, 외국인 그리고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약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날 참가한 외국인들에게는 다양한 국내 기업들이 후원한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등을 함께 나누며, 어린이들을 위한 부스를 설치
지난해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이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내실이 나빠진 가운데, 전체 상품매출 의존도는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다만, 개별 기업별로 보면 오히려 상품매출 비중이 늘어난 곳이 더 많았다.제약사에게 있어 제품(製品)이란 이용해 직접 의약품을 생산해 판매를 하는 품목을 의미하며 상품(商品)은 다른 기업이 생산한 것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상품매출은 제품매출 대비 매출원가가 높아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판촉비 면에서 비용을
휴젤㈜이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Corporate Identity)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휴젤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의약품 규제 기관인 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4번째로 빅3 시장(미국ㆍ중국ㆍ유럽)에 모두 진출한 만큼, 이번 CI 및 홈페이지 변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CI는 다양성ㆍ융합ㆍ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