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의 의약품 구입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15일부터 안정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시행하는 가운데 제약계는 매출효과를 거의 기대하지 않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어린이용타이레놀정80mg(10정), 타이레놀정160mg(8정), 타이레놀정500mg(8정),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100㎖), 어린이부루펜시럽(80㎖), 판콜에이내복액(30㎖×3병), 판피린티정(3정), 베아제정(3정),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골드정(6정), 훼스탈플러스정(6정), 신신파스아렉스(4매), 제일쿨파프(4매) 등을 편의점 판매의약품으로 고시했다. 이
제약·바이오
박현봉
2012.11.1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