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지난달 27일 코트디부아르의 국가 말라리아치료지침에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피라맥스정은 신풍제약이 개발한 국산 16호 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치료가 가능한 Artemisinin 복합제제다.코트디부아르는 총 인구 약 2,430만 명으로 인구의 100%가 말라리아 전염위험성에 노출돼 있고 연간 평균적으로 3백4십만 케이스의 환자가 말라리아로 진단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이 치료지침은 코트디부아르 보건복지부장관 Dr
신풍제약(주)(대표 김창균)이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1년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이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 및 제약사를 뽑아 의료산업 선진화를 촉진하기위해 제정, 시상식은 24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에 신약개발대상으로 수상한 신풍제약 ‘피라맥스’는 WHO의 3대 숙원사업(말라리아, 결핵, 에이즈) 중 열대지방 풍토병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말라리아 치료제로써 1999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 비정부기구인(MMV)와 12년간
JW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제와 신풍제약 말라리아치료제가 국산 신약으로 허가됨에 따라 국산신약이 총 17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과 JW중외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가 각각 신약 16호와 17호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1999년 7월 SK케미칼의 항암제 ’선플라주‘의 최초 허가 이후 12년 동안 총 17개의 국산 신약을 보유하게 됐다. 국산 신약 16호인 신풍제약 ‘피라맥스정’은 ‘피로나리딘(Pyronaridine)’과 ‘알테수네이트(Alte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