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팡정이 40~50대 장년뿐만 아니라 70대 이상의 초고령자에게도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IMKASID 2024(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70세이상 초고령자에게 오라팡은 2L PEG대비 환자 내약성이 우수하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저용량의 장정결제라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IMKASID'은 대한장연구학회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저명한교수 및 학자들이 장질환 연구·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일~13일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2023년 한국팜비오 영업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영업사원 인센티브는 분기별로 지급되나 회사는 매년 초 영업 우수자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원과 팀을 뽑아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격려하고 있다.한국팜비오는 금년 연초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영업, 병의원 영업, 신규 거래처 확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장률을 보여준 영업우수자와 판매왕을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또한 우수 영업사원을 포함한 우수팀 62명에게는 상반기 해외여행을 지원한다.남봉길 회장은 “회사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코오롱제약(대표 전재광, 김선진)과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맺고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의 단독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코오롱제약이 이태리 키에시(Chiesi)사와 라이선스 인계약을 통해 도입된 오리지널 궤양성 대장염치료제이다.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국소 스테로이드제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로서 기존의 경구 스테로이드제의 항염증 효과는 유지하면서 전신 부작용의 문제점을 해결한 약이다.클리퍼정은 정제의 크기가 작아 복약 순응도가 높으며 하루에 한번 복용으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충주공장 증축을 완료하고 12일 증축 준공식을 진행했다. 증축 공장에는 주사제, 내용액제 설비에 약 3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99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이번 증축으로 한국팜비오는 기존 내용고형제 생산에 더해 주사제와 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췄으며, 주사제 뿐 아니라 노인, 소아 등 복약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내용액제 라인까지 확보해 더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증축된 공장에서는 연간 바이알제제 약 1,700만 바이알(액상, 동결건조 포함), 프리필드시린지 약 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 진단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한국팜비오㈜ ‘마크릴렌과립(마시모렐린아세트산염)’을 9월 7일 허가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약은 그렐린(ghrelin) 수용체에 작용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먹는 의약품으로, 기존 표준 진단검사 방법인 ‘인슐린 내성검사’Insulin tolerance test(: 성장호르몬 결핍 진단 시 표준검사로 권장되나 저혈당증을 유발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고령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적용이 어려움)가 어려운 환자 진단검사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21일, 장 정결제 ‘오라팡 정’의 병의원 영업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오라팡정 신규 거래처 발굴과 영업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오라팡정은 한국팜비오가 2019년 발매한 세계 최초 OSS(oral sulfate solution) 정제형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로, 기존 액제 복용에 어려움을 겪던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 말 발표된 17,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오라팡정은, 높은 장 정결도로 용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회사 창립 24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임직원들에게 축하금을 지급하며 격려했다.회사는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어린이날 축하카드와 함께 아동 당 10만원씩, 부모님 용돈으로 10만원씩 전 직원에게 전달했으며 장기근속자 포상까지 총 5,000만원이 넘는 축하금을 지급하며 임직원을 격려했다.남봉길 회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생활도 행복하기 때문에 회사는 직원들의 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보수적인 제약기업 이미지보다는 개방적이고 활달한 분위기 조직문화 개선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알약 장정결제가 일본 특허를 받았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자사가 개발한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 미국에 이어 세번째다.이로써 오라팡정은 2039년 5월까지 일본 내에서 동일 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해당 특허는 무수황산나트륨 및 거품제거제 시메티콘을 포함하는 경구투여용 알약에 관한 것이다. 오라팡정은 기존 특유 맛의 물에 타 먹는 산제형 장정결제 복용불편감을 개선했으며 장 내 가스 제거를 위해 따로 복용해야 하는 시메티콘 성분도 추가해 복용 편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11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sian Organization for Chron’s & Colitis, AOCC) 및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오라팡의 안전성과 환자만족도를 공개했다.AOCC는 장연구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연구와 협업을 위해 아시아지역들에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세 차례 성공적 대회 개최에 힘입어 IMKASID(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부산에서 다시 한번 개최해 국내 우수한 연구들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팜비오의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중증의 불응성 건선 치료제 ‘메토젝트주50mg/mL’(메토트렉세이트)에 판매업무정지 1개월(2023.04.20.~2023.05.19.) 처분을 6일자로 내렸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의약품 공급내역 지연보고’(2022년1월~6월기간 동안 제품 메토젝트주50mg,품목기준코드: 201306447) 출하 시 공급내역이 지연보고된 사실이 있음)로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