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속쓰림, 위산과다 치료제인 '파머티딘정'(일반의약품)을 최근 출시했다. 파머티딘정은 파모티딘 10mg 단일 성분으로, 위산과다에 따른 속쓰림, 신트림에 효과적이다.파모티딘 성분은 위산분비 작용을 저해 및 억제해 위산을 감소시켜, 위산 과다분비로 인한 위궤양, 식도염, 속쓰림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약물 작용시간 및 반감기가 길어 효과적 치료가 가능하며, 약물 상호작용이 적은 편이어서 비교적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 당사 대표적 위장관 치료제 ‘파자임’ 제품군과 함께 신제품 ‘파머
알약 소화제 ‘카베진코와에스정’이 지난해 약국에서만 122억원치가 팔리면서 국산 대표 소화제 ‘훼스탈플러스정’과 ‘닥터베아제정’을 따돌리고 시장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판매분을 편의점까지 확대할 경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훼스탈이 선두 카베진을 턱 밑까지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팜뉴스가 유비스트 일반의약품(OTC) 약국 실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알약 소화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시장 규모는 총 477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 408억원이었던 국내 알약 소화제 시장 규모는 201
부광약품이 한국에자이의 ‘셀벡스캡슐’에 대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외형 성장을 위한 부광의 전략적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광약품은 한국에자이와 ‘셀벡스캡슐’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셀벡스캡슐’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전면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일본 에자이가 개발한 셀벡스캡슐은 위 점액의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 증강작용을 가진 teprenone(테프레논) 성분의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다. 또한 위산 억제제 등에서 빈발하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