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연매출 1500억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 기조를 보였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이다.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동환, KOSDAQ : 054950)은 2023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571억원과 영업이익 298억원, 순이익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22년 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35.4%, 순이익은 66.6% 성장했다. 2023년 시장별 매출 비중
회사들의 3분기 실적 공시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미약품과 주요 관계사 중 한 곳인 JVM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기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양호한 성적표가 예상되는 것이 그 이유다.한미약품의 성장세가 순조롭다. 증권업계에서는 잇따라 한미약품의 2023년 3분기 실적 전망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유안타증권은 한미약품의 2023년 3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매출액 3677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으로 예상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다올투자증권 역시 한미약품의 이번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동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억원과 영업익 66억원, 순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10.9% 증가했고, 순이익은 법인세 상승 등 원인으로 다소 감소했다. 제이브이엠은 글로벌 의약품 자동조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출 비중이 전년 대비 커지며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제이브이엠 2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80억원으로,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3.6%, 수출 46.4%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100년 기업을 목표로 각 그룹사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 경영 기조를 보다 강화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통해 10년 후인 2032년, 그룹사 합산 매출 5조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한미사이언스 미래 핵심성장 동력 3개 기둥은 ‘혁신신약 R&D’와 ‘글로벌’,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로 압축된다.R&D 부문에서는 ‘랩스커버리’를 포함한 지속형 바이오신약과 더불어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 및 mRNA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77억원과 영업이익 75억원, 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69.4%, 순이익은 87.7% 성장했다.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조제 시장 확대에 따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한 183억원을 기록했다.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1.5%, 수출 48.5%이며, 수출 지역별로는 북미 17.5%, 유럽 25%, 기타 6%였다. 특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박카스맛 젤리 발매 5주년을 맞이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박카스맛 젤리는 패키지 전면에 박카스 캐릭터인 ‘기운찬’ 씨를 활용해 제품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맛도 한층 강화됐다. 박카스맛 젤리 신맛은 신맛을 내는 성분 함량을 높여 기존보다 더욱 강한 신맛을 느낄 수 있다.박카스맛 젤리 1봉지(50g)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 F와 동일한 함량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특히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더욱 쫀득한 젤리 식감과 풍부한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 KOSDAQ : 054950)은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인 370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제이브이엠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9%와 103.9% 성장한 59억원과 46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의 국내 비중은 55.6%이며 나머지 44.4%는 유럽과 북미 등에서 발생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23억원(매출 대비 6.2%)을 투자했다.제이브이엠은 국내 및 해외 사업의 가시적 성장세가 2분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최고 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지원하는 ‘K-스마트 등대공장’ 국비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스마트 등대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대형 공장 중 선정하던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중기부가 벤치마킹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선정하는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선정된 기업은 중기부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을 적용해 실시간 원격제어
프랑스와 스페인, 호주 약사 3만여 명이 제이브이엠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높게 평가했다. 한미사이언스 자회사 제이브이엠은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약국용품박람회 ‘파마고라 플러스(Pharmagora Plus)’, 스페인 약사회 주최로 개최된 ‘인파르마 마드리드(Infarma Madrid) 2022’와 호주의 ‘APP(Australian Pharmacy Professional Conference) 2022’ 등 현지 약사들 대상 글로벌 약국산업 박람회 3곳에 잇따라 참가해 자사를 대표하는 다양한 대표 혁신기기들을 선보였다고 12일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 해외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영국 자동조제기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글로벌 조제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인 ‘옴니셀’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2 유럽병원약사회(EAHP)’ 정기학술대회에서 영국 전역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는 업무협약 계약을 지난달 24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옴니셀은 1992년 설립된 미국 나스닥 상장사로, 특히 북미와 영국에 6만여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의약품 투약 및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이다.지난해에만 전세계 매출 1조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