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7월 12일,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2023 Global Biotech Showcase for Investors)를 개최한다.‘2023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사업단이 지원하는 우수 신약 후보물질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행사다. 해외 VC에게 국내 기술을 소개하고, 1:1 파트너링 미팅을 주선해 해외 직접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사업단에서 엄선한 해외 글로벌 VC 11개 사가 초청됐다. 해외 VC들은
파나시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꾸고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휴온스메디컬(대표 박병무)은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파나시에서 사명을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너머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휴온스그룹과의 통일성을 갖춤으로써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휴온스메디컬은 지난해부터 신규 포트폴리오 확보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왔다.지
휴온스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휴온스그룹은 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비타민 ‘메리트C&D’을 기부했다.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베나, 휴온스메디케어, 파나시, 휴온스네이처, 휴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로부터 2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지난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며 또 다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27일 휴온스글로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은 전년 기록한 3천254억원에서 16% 증가한 3천78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620억원에서 10% 상승한 680억원을 기록해 연간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2018년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같은 해 3분기에 비해 42%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했으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3% 감소한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휴메딕스는 2018년 4분기에 분기 기준 매출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휴메딕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4분기 매출은 지난해 기록한 143억원에서 20% 증가한 171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처리한 29억원 에서 39% 상승한 4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1%, 23% 증가해 매출 상승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2018년 연간으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648억원,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지주 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윤성태 부회장이 최근 휴메딕스 주식 5,869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윤성태 부회장의 휴메딕스 지분율은 0.06% 증가한 0.35%가 됐다.윤성태 부회장은 최근 한국 증시가 대내외적 변수들로 인해 시장 전반이 침체되면서 휴메딕스도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함에 따라 경영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휴메딕스의 기업 가치를 보존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저평가된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자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2018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69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는 히알루론산 필러 및 화장품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이 돋보였다. 특히, 중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 국가가 늘어나면서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도 기존 ‘더마 엘라비에’ 기초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와 더불어, 신규 출시한 ‘더마 엘라비에 발효 허니부쉬 이너셋 마스크팩’, ‘더마 엘라비에 PDRN 28 데이즈 턴오버 앰플’ 등의 판
휴메딕스의 자회사인 파나시는 전 루트로닉 최종운(만 60세) 연구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종운 대표는 1959년생으로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해태전자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레이저 그룹에서 12년 동안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2000년에는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에서 부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루트로닉에서 연구본부장을 역임하며 전문 분야인 레이저를 활용한 피부용 레이저·광학 의료기기 연
휴온스 그룹은 12월 22일자로 2018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휴온스의 이상만 부사장이 휴온스메디케어 사장으로 승진했고, 휴온스 정호순 이사와 박원길 이사가 상무이사로 승진해 휴온스의 로컬사업 본부장(정호순)과 도매사업본부장(박원길)으로 각각 보임됐다. 휴메딕스에서는 민근홍 상무이사가 제천공장장으로 보임돼 휴메딕스의 생산 및 품질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지주사 전환 및 그룹 체제 출범을 마친 휴온스 그룹은 올해 들어 조직 안정화와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실현하였고,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관련 전시회 ‘CPhI (The Convention for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17’에 참가해 약 250억원의 대규모 계약 및 MOU 협의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휴온스글로벌이 국내 시장에서 이미 제품력과 우수성, 안전성 등을 입증 받은 주력 제품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 시장의 문을 적극 두드렸던 것이 크게 주효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