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cGMP 수준의 첨단 스마트 설비를 갖춘 진천공장을 국내 언론에 지난 19일 최초 공개했다. 진천공장은 코대원에스와 코대원포르테, 콜대원과 콜대원키즈시리즈 등 호흡기제품은 물론 트리겔, 포타겔, 뉴베인 등 대원제약 대표 내용액제 대부분을 생산한다.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대원제약은 올해 연매출 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진천공장은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을까. 팜뉴스 취재진이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 대원제약은 충북 진천 광혜원농공단지에 총 8
최근 동물실험 대안으로 오가노이드 기술 개발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HLB생명과학 자회사이자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HLB셀이 정상 세포 배양을 통해 인체 기저막(basement membrane) 성분이 풍부한 세포외 기질 생산에 성공했다.오가노이드는 인체 줄기세포 및 장기 기원 세포로부터 분리한 세포를 배양해 만든 장기 특이적 세포 집합체로, 일명 미니장기라 불린다. 최근 미국에서 동물실험 의무조항을 80년 만에 삭제하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 손상된 조직에 이식해 조직손상을 복구하는 재생치료 분야에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위장약 ‘트리겔현탁액’이 소비자들과 약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변경된 패키지는 기존보다 크기를 키워 더욱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했으며, 급성/만성 통증, 위염, 위통증, 식도염 등 주요 증상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효능/효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패키지 뒷면에는 일반 제산제 대비 빠른 효과, 적은 양 복용 등 옥세타자인 성분의 장점을 보기 쉽게 삽입함으로써 약사들의 복약 지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전
60년간의 로컬 영업 노하우로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두터운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원제약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도 선전하며 성공적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대원제약은 지난 2015년 OTC 사업부를 신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위장약 ‘트리겔’을 잇따라 출시하며 일반의약품 시장에 발을 디뎠다.국내 최초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출시한 콜대원은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무기로 효자 품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통증 호르몬 자체를 억제하는 옥세타자인 성분을 더해 통증 완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일반의약품(OTC)인 감기약 ‘콜대원’과 위장약 ‘트리겔’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7.3% 성장하며, 출시 이후 매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의약품(OTC)의 주력 품목인 ‘콜대원’과 ‘트리겔’은 2015년 출시 이후 2016년 130.8%, 2017년 127.3%(IMS 매출액 기준)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 진출을 알리며 최초로 발매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컨셉을 내세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위장약 ‘트리겔’ 광고모델인 배우 김대명이 지난 8일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10주년을 맞아 KBS콘서트홀에서 열린 나눔콘서트를 찾아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대명은 대원제약의 위장약 브랜드 ‘트리겔’을 대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원제약의 나눔콘서트를 축하하고 대원하모니 단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함께했다. 김대명은 공연 시작 전 관객을 위한 기념 팬사인회와 사진촬영 시간을 가지고, 기부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대원하모니 나눔콘서트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청소년의 인식개선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가 창단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음악을 통해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해드린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7년 이 회사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사내합창단이다. 대원하모니는 2008년 대원제약 창업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각종 나눔콘서트, 환우위문공연과 같은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대원제약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연주회에서는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위장약 ‘트리겔’이 2017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온라인 야구중계 가상광고로 본격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트리겔의 가상광고는 2017 KBO 프로야구 리그가 절정에 이르는 여름시즌인 6월까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상 광고 속에서는 트리겔의 모델인 배우 ‘김대명’과 위통, 위산, 위염을 뜻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빠르고, 편하고, 오래가는’ 트리겔의 ‘트리플액션’을 표현한다. 대원제약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선홍 과장은 “야식 섭취 및 음주가 잦아지는 야구관람 시즌에는 식도염, 위
대원제약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0일 TV CM·스키장 랩핑광고·네이버 웹툰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헬스케어사업부를 신설한 업계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콜대원 출시 후 2016년에는 일반의약품 위장약 ‘트리겔’까지 잇달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대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주요 감기 증상에 따른 신제품 라인 ‘콜대원S’ 3종을 출시하고 본격 TV광고를 선보인다. 대원제약은 최근 인기 드라마로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박하선을 콜대원S의 TV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 박하선은 다양한 감기 증상을 특유의 과장되고 유머러스 한 표정으로 연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를 통해 콜대원은 다양한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콜대원S 제품 라인의 특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간다. 지난해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