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홍전위는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부위원장에는 문종훈 종근당 이사와 이택기 동화약품 이사,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이 임명됐다. 총무단 사무국장은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총무는 이용석 신풍제약 부장과 건일제약 이혜정 부장이 맡았다.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의 임기는 2년이다.최천옥 위원장
제42대 대한병원협회(병협) 회장에 현 동군산병원 이사장 이성규 후보가 선출 됐다. 취임은 오는 5월1일 이며, 임기는 2년 이다.병원협회는 12일 제65차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임원선출위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이성규 후보는 협회 산하 지역과 직능 대표로 구성한 40명의 위원 중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대한병원협회 제42대 회장으로 선출 됐다.당선 소감을 통해 이성규 당선자는 "회원 뜻을 모아 의료계를 대표하고 건전한 의료 생태계를 위해 각자 역할 존중받는 분위기 만들어 나가가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6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부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우수한 연구 업적을 보인 45세 이하 의사를 대상으로 한 상이다. 정선재 부교수는 국제 코로나19 연구네트워크(ICRN)의 조사를 기반으로 해서 ‘비약물적 개입(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NPI)으로 코로나19 발생과 사망률 감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사회 제도적 측면에서 효율적 의료를 구현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해당 연구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김경미) 소속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순태 책임간호사가 응급간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병원응급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했다.병원응급간호사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응급실 간호사의 위상 향상과 응급간호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권순태 간호사는 현재 응급실 근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과 해경, 의료종사자 대상 한국전문소생술(KALS), 한국형 재난의료지원(KDLS), 외상간호핵심과정(T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18대 류형선 신임 회장이 4월 3일 제18대 회장단, 보건의약계 전문기자단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형선 회장에게 듣는다’는 제목의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향후 협회 운영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지난 2월 28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류형선 회장은 2012년부터 2024년 초까지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수출진흥위원장을 역임하여 국산 의약품의 해외시장 개척 경험이 풍부하고 협회 업무 전반에 이해가 높다.류형선 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젊고 진취적이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이 지난 15일(금) 서울시병원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3회 SP자랑스런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3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 &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는 ‘병원의 ESG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가든호텔 2F 그랜드볼룸 B홀에서 15일(금) 1시부터 시작하였고, 개회식 및 시상식은 2시에 진행되었다.서울특별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산하로 서울 소재 350여 개 병원을 대표하는 의료단체로서 병원 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이번 학술세미나 및
충북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완배)는 지난 12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를 통해 충북의약품유통협회는 올 한 해 회무 활성화와 회원 단합을 위해 적극적인 회무를 펼치기로 했다.이에 따라 충북지회는 연간 2회 이상의 정기적인 모임을 열기로 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아울러 비회원사들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회원사들이 각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인재영입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J메디칼 오석남 대표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충북유통협회는 올 한 해 회원사 20곳을 목표로, 비회원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는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2023회계년도 정기총회’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5대 회장으로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신임 박정관(약대 75학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자랑스런 동문들의 활약상이 재경총동창회를 이끌어 가야 하는 저에게 큰 용기를 주었고,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모교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교 발전을 위해 동문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모교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상근임원 선임결과 보고 등 제79회 정기총회 결과를 반영해 3월 4일자로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와 함께 2025년 10월 26일로 협회 창립 80주년이 되는 점을 고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면서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는 행사 등을 준비할 창립 80주년기념사업단도 발족했다. 팀장급 이상 승진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명 단 -▲ 전무이사 엄승인(정책본부장 겸직)▲ 상무이사 장우순(AI신약융합연구원 연구사업본부장겸 창립80주년기념사업단장)▲ 상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정기총회에 제10대 회장 선거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영민 지앤씨앤티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회원사 총회를 거쳐 선출했다.김영민 신임 협회장은 2027년 2월까지 3년의 임기 동안 의료기기산업계와 1,00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해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김영민 신임 협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임기 중 크게 세 가지 방향에 방점을 두고 중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협회장은 먼저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