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항암제 사업부와 스페셜티 사업부 부서장을 겸임하는 인대훈 상무를 전무로, 회계팀을 이끄는 이미정 이사를 상무로 임명하는 등 4월 1일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인대훈 전무는 종근당, 한국 화이자, 한미약품에서 영업·마케팅/BD 매니저 및 사업부총괄 등을 역임했고, 한양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고려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근무하며 항암제 사업부 출범과 신규 제품 출시를 맡았다. 이어 2022년에는 아시아 지역 항암제 파이프라인 출시 준비를, 올해 3월부터는
삼일제약이 2023년 1월 1일부로 자사 임원 9인에 대한 승진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한다.
삼일제약은 지난 23일 단행된 정기인사에서 CNS(중추신경계)사업부 김보겸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 했다.신임 김보겸 전무이사는 영진약품 CNS사업부 총괄 임원을 끝으로 삼일제약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국내 및 외국계 제약사에서 20년 이상 중추신경계통 약물 및 항생제 제약영업을 담당한 영업, 마케팅 전문가이다. 한국와이어스에서 항우울제 마케팅 Senior PM, 백신 서울BU 지점장 등을 역임했고, 2010년부터 한국산도스에서 근무하며 Business Operation 책임자로서 CNS 및 ONCO 제품 등의 높은 성장률을
지더블유바이텍(대표 양재원)은 바이오 사이언스 플랫폼 기업 성장 가속화 및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2022년도 하반기 정기 인사를 1일 단행했다.◆부장 승진▶과학기기사업본부 기술지원그룹=△민성욱(기술지원팀)▶과학기기사업본부 고객사업그룹=△김동현(서부영업팀) △김환석(남부영업팀) △전이준(북부영업팀) △황순재(대전사무소)◆차장 승진▶경영전략본부 경영지원그룹=△김상훈(물류팀)
씨티케이(CTK)정인용 대표이사 단독대표 및 부사장 3인 체제로 각 부서별 전문성과 시장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씨티케이(CTK)가 디지털 플랫폼 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해 정인용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로 경영 구조를 개편하는 내용과 함께 2022년도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씨티케이는 조직을 크게 뷰티 사업부문, 패키지 이노베이션 랩, 그룹 전략실의 3개 부문으로 나누고 각 부서별 핵심역량에 집중하여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조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최치호 전무와 김윤태 전무는 각각 뷰티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 그룹 전략실
디티앤사노메딕스(대표 박채규)는 올 1월 5일자로 승진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본 인사 단행으로, 디티앤사노메딕스는 정기 임원 인사발령 및 기구조직을 일부 개편했다. 영업, 재무, 기획 분야의 확대를 위해 사업기획본부를 신설하였고 또한 임상운영본부, 임상데이터관리본부, 의학전략본부를 부서에서 본부로 승격하여 대표 직속으로 배치하였다. 이를 통해 각 본부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내부 의사 결정 과정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역량을 극대화하였다고 밝혔다.“뉴패러다임”을 2022년 경영지표로 내세운 디티앤사노메딕스는 더불어 “국내 CRO의 무서
건일제약이 이한국 R&D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2022년 1월 1일자 승진 발령했다.이한국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웅바이오와 대웅제약 합성연구실, 제제연구실, 미국지사에서 원료합성, 해외RA, BD(Business Development) 경력을 쌓아왔다. 이한국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건일제약에 입사했으며, 메디칼본부장과 R&D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로수메가 유럽허가와 해외사업개발(BD)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글로벌 사업개발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건일제약은 이와 함께 R&D본부장에 조동
한국애브비는 4월 1일 정기인사 발표에서 김동욱 이사와 최옥희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마케팅본부와 ETC 본부를 이끌어오던 이창재 본부장이 1월 1일자로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18년 동안 ETC 본부와 마케팅본부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고 최고 소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5년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본부장으로 발탁돼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8년부터 인사와 경영관리 부문을 함께 관장하며 입지를 넓혔다.이 부사장은 대웅제약 영업마케팅의 핵심
심평원 약제관리실의 대책 없는 담당자 교체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제약기업에게 떠넘겨지면서 일부 제약사들로 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약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가 잦은 인력교체를 반복하는 등 직원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앞서 신약 등재를 준비하던 1년 반 동안 해당 부서의 실장, 부장, 차장이 각각 두 번씩 바뀌는 일을 경험했다”며 “한 번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열리기 약 한 달 전에 담당자가 바뀌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는 사실상 급여를 안주려는 속셈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며 마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