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넥스는 국제기구 CEPI (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혁신적인 디그레더볼®(DegradaBALL®)-mRNA를 활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그레더볼®은 레모넥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로써 약물의 체내 전달을 개선시키고 mRNA 백신 접종후 발생 가능한 잠재적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CEPI는 금번 파트너쉽을 통해 레모넥스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중인 디그레더볼®-mRNA 백신 플랫폼 (LEM-mR203)의 임상1상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460만달러 (약60억원)의 자금을 지급한다.
라파스(214260, 대표 정도현)는 (주)에스엠엘바이오팜(SML Biopharm)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에스엠엘바이오팜(SML바이오팜)은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바이오 기업에서 백신 등 바이오 제품의 연구개발 및 인허가 등 다수의 상업화 경험을 가진 김용관 대표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국내최고 권위자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가 CTO로 mRNA 백신 최고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이다.최근 차세대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New Modelity인 mRNA 플랫폼 기술을
모더나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백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모더나 mRNA 플랫폼을 활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일환으로 진행되는 연구는 백신 개발 기간을 100일로 단축하는 CEPI 글로벌 목표인 ‘100일 미션’에 맞춰 mRNA 백신 기술이 적용되는 대상 감염병을 확대하고 팬데믹 대비와 공중보건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CEPI의 CEO 리처드 해쳇(Dr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신종 감염질환 위협에 대처하는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협력 파트너십을 갱신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IVI 제롬 김 사무총장과 CEPI의 리처드 해치트(Richard Hatchett) 대표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CEPI 사무소에서 파트너십 연장을 위한 협약 교환식을 가졌다.이번에 연장된 CEPI와 IVI 간 협약에 따라, IVI는 CEPI가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IVI 한국 본부 및 전 세계 사무소에서 IVI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GVIRF)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기조연설은 3월 29일 진행되며, 주제는 ‘팬데믹을 통해 얻은 연구개발 관련 교훈들의 보다 넓은 세계보건 의제 활용’으로 전세계 백신 연구자들이 향후 팬데믹에 대비하는 데 방향성을 제시한다.IVI는 국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백신 전문 국제기구로, 올해 GVIRF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GVIRF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국립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 빌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 위탁생산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24일 공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AZD1222' 계약 기간이 2020년 7월 3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위탁생산 계약 기간이 올해 만료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협력해 코로나19와 변이주가 속한 바이러스 계열을 전방위적으로 예방할 ‘범용 백신’을 만든다.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플랫폼을 활용해 ‘사베코바이러스(sarbecovirus)’를 표적으로 한 백신 개발에 착수,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로부터 초기 연구개발비 5,000만 US달러(한화 약 600억원)를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등과 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에도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 한다. 임상3상에 진입한 자체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위탁생산까지 지속하게 되면서 팬데믹 극복에 기여할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졌다.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민간기구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업무협약식에서 안동 L하우스 원액 생산시설 일부를 CEPI가 지원하는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하는 ‘시설사용계약(Capacity Reservation)’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또 양사는 현 팬데믹
코로나19로 백신이 전세계적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백신 수출 상위 10개국이 수출금액과 수출물량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가 프랑스 세계경제연구기관 자료(CEPII BACI data for 2018)를 인용,12일 낸 ’무역 관점에서 본 글로벌 백신 공급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8개 국가가 백신을 수입하고 있으나 수출국은 90개국 정도로, 백신 수출 상위 10개 국가가 전체 수출금액 93%, 수출물량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금액은 아일랜드가 전체 수출의 28%로 가장 많이 수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열기가 이어지면서 IPO(기업공개) 기대주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3개 기업공개(IPO) 기대주 중 관심도 호감도 모두 2위에 랭크됐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올 1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3대 IPO 기대주들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대상 업체: 1월 '정보량 순'으로 카카오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크래프톤 등. '크래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