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이 4월 1일부로 2024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일동홀딩스 △김효섭 △이보라 △이성행 ▲ 일동제약 △김동섭 △김민주 △김승호 △김영권 △김영민 △김영민 △김유진 △박기철 △여기향 △오유진 △윤여성 △이종성 △장민욱 △최성우 △최원석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정윤 ▲ 유니기획 △윤윤오 △이태제
혈액 생검으로 난소암 재발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승태 교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교수, 김유나 강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진호 전임의 연구팀은 난소암 재발을 진단할 수 있는 액체 생검법을 개발하고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3일에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IF 12.701)에 게재됐다.난소암은 말기에 이를수록 재발이 잦다. 초기(25%)에 비해 말기 난소암 재발률은 80%에 이른다. 난소암 치료에서는 재발
저출산 시대에도 육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임신·출산·육아 플랫폼이 출산 전후 부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아기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하거나, 친정·시댁 부모님께 아기 사진을 보여드리는 일이 한결 수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신규 서비스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아이앤나. 아이앨범 아이수첩 서비스’ 영유아 대상 IT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대사면역항암제 'GI-108' 개발 프로젝트가 2022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비임상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으로,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비임
카나리아바이오(대표이사 나한익)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팀과 재발성 난소암 환자 치료를 위한 '오레고보맙'과 PLD(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 병용요법 임상 환자모집이 개시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임상에서 카나리아바이오는 필요한 임상시험용의약품 제공 등을 통해 임상시험을 지원하게 되고, 이정윤 교수팀은 환자 모집, 약물 투여 및 데이터 도출 등 프로토콜에 따라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이와 관련, 이정윤 교수팀는 백금 계열 항암제 재치료에 적합하지 않은 PARP(Pol
신신제약㈜ 창업주이신 이영수 명예회장께서 2022년 7월 6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발인일시 : 2022년 7월 8일(금), 영결식 11시 30분장 지 : 시안가족추모공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장남 이병기, 자부 문희주, 손자 이재석, 손녀 이정윤장녀 이명순, 사위 김한기, 외손자 김남중 김남건외손부 : 이지은, 이선한차녀 : 이명재, 사위 임승태, 외손자 임동욱 임동률외손부 : 김정민삼녀 : 이명옥, 사위 김재천, 외손자 김철현외손녀 : 김홍은, 김교은※ 조의금은 정중히 사절하오니 양해해
난소암은 조기발견이 어려워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낮다. 연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이 같은 난소암에서 치료제가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에만 반응하게 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물질을 개발했다.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윤효진 교수, 산부인과학교실 김성훈·이정윤·정영신·이용재 교수 연구팀은 난소암 치료제를 난소암세포까지 운반해 치료제의 효과를 높이는 나노입자를 개발하고 이를 마우스 모델에 적용해 실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IF 16.
KAIST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이정윤 교수(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 난소암 환자에서 종양 특이적 면역세포의 특성을 규명하고, 그 특성에 따른 새로운 면역항암제 병용치료 전략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전이성 난소암 환자에 대한 면역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박준식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와 KAIST 임가람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4-1BB 공동 자극으로 강화되는 면역 탈진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백금저항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 대상 맞춤형 치료법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나선다.이번 연구는 난소암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정밀의학 적용 가능성을 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임상시험은 유전자 정보에 기반해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정밀의학이 암 치료 분야에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난소암 환자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이번 ‘백금 저항성 재발성 난소암에서 생체표지자 기반 표적 치료에 대한 우산형 연구’는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은 21일 본사에서 ‘제11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의대생과 약대생 8명,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4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총 1억5천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대생과 약대생을 선정해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탈북 의료인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탈북 의료인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의약학을 전공한 한독 임직원들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