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 이하 중앙선관위)는 전국 유권자 3만 5152명에게 대한약사회장 선거공보물과 투표용지를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발송된 우편물에는 대한약사회장 투표용지, 회송용 속봉투 및 겉봉투, 그리고 투표안내문과 각 후보자 선거홍보물이 들어있으며 약국개설회원은 약국으로, 그 외 회원은 거주지로 발송됐다.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는 12월9일(목) 18:00까지 서초우체국 사서함에 도착해야만 유효하다”며 안내문에 따라 기표한 투표용지를 회송용 겉・속봉투에 밀봉하여 송부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 이하 선관위)는 오는 27일(토)까지 3일간 우편투표를 위한 투표발송 준비작업(이하 봉함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권자에게 배송되는 우편물에는 대한약사회장 투표용지, 회송용 속봉투 및 겉봉투, 그리고 투표안내문과 각 후보자 선거홍보물이 들어간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에 발송되는 투표용지는 전체 유권자 3만 5160명 중에서 연락이 안되거나 수신처가 미상인 8명의 회원을 제외한 3만 5152명에게 ‘익일특급’으로 발송한다”라며 “도서‧산간지역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대체로 11월 30일부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회장단과 의장단(의장 양명모 부의장 신성숙·이은동)은 지난 28일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019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결의한 ‘정관 및 규정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회장단과 의장단은 약사직능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시대적인 변화를 반영해 전면적인 정관 개정 작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정관 및 규정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양명모 총회의장, 부위원장에 이은동 부의장, 간사에 박규동 법제이사를 임명하기로 했다. 또 전현직 감사, 약사회 부회장, 시도약사회 총회의장,
양명모 총회의장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받은 부의장에 이은동 전 서울지부 감사, 신성숙 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고 15일 밝혔다.양명모 총회의장은 부의장 지명에 앞서 “오랜 회무경력을 가지신 두 분과 함께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총회운영을 통해 회원의 목소리가 약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4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이은동·정명진·조병금 감사단은 상반기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면서 상세하게 점검했다. 감사단은 상임위원회 회의 활성화, 상급회 회비 납부가 부진한 분회 독려, 심장병 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 소외이웃 돕기 성금 활용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서울시약사회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회원 3명이 시·구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6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자체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이은동·정명진·조병금 감사단은 지난 1년간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면서 상세하게 점검했다. 감사단은 연초 회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정한 금액이 이월되도록 하고, 회의 실적이 저조한 상임위원회 활성화,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지속 개최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지난 1년간 많은 사업을 열심히 했다는 것을 감사자료에서 알 수 있다”며 “남은 임기 1년도 변함없이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지난 27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라CC에서 ‘2017년 경기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회공헌기금 및 마약퇴치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참가선수 40팀 160여명과 내빈 등 총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를 주최한 최광훈 회장은 “사회공헌과 마약퇴치를 위한 좋은 취지를 이해하시고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으로 오늘 성공적으로 대회를 열 수 있었다”면서 “경기도 전역에서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도 깊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7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이은동·정명진·조병금 감사단은 상반기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면서 상세하게 점검했다. 감사단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약국 운영의 어려움 해소 대책, 장학금 재원 확보 방안, 회원고충처리기구를 회원에게 적극 홍보해 활성화시킬 것 등의 지적상의 개선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올해 상반기에 펼쳤던 약사회무 만큼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열심히 회무에 임해 달라”며 “회원들
서울특별시약사회 총희의장단과 감사단 및 윤리위원장은 지난 26일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신축 약사회관 운영권 판매 논란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의장단과 감사단은 서울시약사회가 채택한 성명서와 분회장 회의에서 논의·결의한 내용에 대해 공감의 뜻을 표시했다. 또한 이번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시약사회가 현안에 매진할 것을 주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병림 총회의장, 주재현 부의장, 이은동·조병금 감사, 유정선 약사윤리위원장이 참석했다.
약사회가 올해 세입예산을 47억 5천여만 원으로 책정하는 한편 총 세출예산의 51%를 사업비에 배정했다. 대한약사회는 10일 오후 2시 2010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11년 주요 사업계획안을 심의하는 한편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참석 66명, 위임 9명으로 성원된 이날 이사회에서 대약은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 심의에서 세입예산으로 4,752,179,507원을 책정하는 한편 세출예산은 총 세출예산의 51%를 사업비에 배정해 사업비 중심으로 예산을 책정했다. 이어 안건 심의에서는 각 시도약사회 이사의 대의원 겸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