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 의약품 전문 위탁생산기업인 이엔셀(ENCell)이 세계적인 과학 회사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 세포 치료제 혁신 프로그램(Cell Therapy Innovation Program) 콜라보레이터로 선정되며, 13일 이엔셀 하남 제2 GMP시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써모 피셔 세포 치료제 혁신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써모 피셔 세포 치료제 협력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포 및 유전자 치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이엔셀은 국내 대표 비임상 시험수탁기관 (CRO)인 바이오톡스텍과 협업 서비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각각 CDMO 및 CRO 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CDMO & CRO 통합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ND 신청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사전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고객사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엔
㈜마크헬츠(대표 이승민)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으로 선정돼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GBC에서 글로벌 진출을 기념하는 오픈식을 개최했다.마크헬츠는 프랑크프루트 GBC 입주를 교두보로 삼아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핵심 기술인 ‘혈관 표적 AAV(Adeno-associated Virus)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대량 생산을 위해 독일, 벨기에,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등 소재 협력사들과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했다.화사는 유럽 제조생산 시설 및 임상연구 네트워크와 협력으로 독자 기술
수혈용 인공혈액 생산 기업 ㈜아트블러드(대표이사 백은정)와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이엔셀(대표이사 장종욱)이 ‘수혈용 인공혈액 대량생산’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12일 체결했다.아트블러드는 이엔셀이 보유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대량생산시스템을 활용해 수혈용 인공 적혈구 임상시료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아트블러드에 따르면 헌혈에만 의존하는 기존 혈액 공급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 바이오 공장에서 수혈용 혈액 대량생산 기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 체외에서 생산된 혈액은 기능적인 면과 구조적인 면이 모
한국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22년 6월 체결한 유망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사업화 산·병협력 MOU 일환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을 주제로 6월 23일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긴밀한 산·병협력 연계체계(BIO Star-Link)를 구축함으로써 임상적 수요를 충족하는 사업적인 파급력이 높은 기술사업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세미나는 MOU 체결 이후 2022년 산·병협력 연계체계(BIO Star-Link)프로그램 시범 추진결과 및 기업지원 성과를 알리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클럽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FC Barcelona)는 유럽 프로축구에서 2번의 트레블(Treble, 리그 우승・리그 컵대회 우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최초로 6관왕(트레블을 포함한 6개 대회 우승)을 달성한, 그야말로 '전무후무(前無後無)'한 클럽이다.바르셀로나가 앞서의 대기록을 달성한 시기는 지난 2008-09 시즌부터 2014-15 시즌까지였다. 이른바 '티키타카(Tiqui-taca)'라는 점유율 위주의 전술을 펼치며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것과 동시에 바르셀로나를 최고의
아태지역 세포 치료 연구 지원 프로그램 실시 -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세포 유전자 치료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프로그램 시행 -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약물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자들이 환자 결과를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모든 단계의 여정을 지원할 것 (서울, 대한민국 2023년 3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걸쳐 세포 치료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엔셀(주)은 회사 GMP 시설에서 위탁생산한 브렉소젠의 아토피 엑소좀 치료제가 미국 FDA 임상 1상 승인을 받고, 이달 현지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미국 FDA 임상 1상 승인은 2022년 10월 확정됐다.이엔셀에 따르면 2021년 2월, 브렉소젠과 엑소좀 생산에 특화된 줄기세포주(BxC-WCB)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해 세포주 생산을 완료했다. 또, 11월 브렉소젠과 엑소좀치료제 완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추가로 체결해 2022년 8월, 이엔셀 하남 GMP 제2공장에서 IND 신청 및 임상 1상용 엑소좀
이엔셀(대표이사 장종욱)은 올해 7월과 9월, 삼성서울병원 내 GMP 제 1공장과 하남소재의 GMP 제2, 3공장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엔셀은 구축된 모든 GMP 공장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완료했으며, GMP 제1, 2공장은 임상등급 이상 세포·유전자(CGT, Cell·Gene Therapy)치료제를, 제 3공장은 바이러스벡터(AAV, Lentivirus) 생산이 가능하여 모든 GMP 제조소가 국내 GMP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게 됐다.한편, 이엔셀은 2020년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26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를 개소하고 미래성장동력인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본격 나섰다.이번에 개소한 Gen2C는 ‘Gene to Cure’ 줄임말로 ‘치료를 위한 유전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전자를 이용한 혁신 치료제를 개발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종근당 의지를 반영해 만들었다.종근당은 Gen2C를 주축으로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효종연구소 유전자치료제 분야 연구원을 중심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고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