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갤러리(대표 강예나)는 오는 19일까지 ‘신진 청년 작가 지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여건이 부족해도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유나이티드갤러리는 우수한 신진 작가들을 위해 매년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후원전을 열고 있는데 올해로 10회 째를 맞았다.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도예, 설치미술, 일러스트,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크로스오버 활동을 하고 있는 손모아, 심우찬(Jackson Shim), 이승원, 홍승태 작가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는 지난 2010년 시작해 매년 3~4회씩 꾸준히 개최됐다.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누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 소재 5개의 복지관에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설립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치렀다. 지난 19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치러진 기념식에는 강덕영 이사장을 비롯해, 문화재단 양혜경 음악감독, 유나이티드갤러리 강예나 대표와 김순옥 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와 김형래 전무 등 재단 관계자들과, 그동안 재단에서 음악회 공연을 해온 성악가와 연주자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던 미술 작가들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치러진 기념식은 시상식과 축사, 축하 케이
유나이티드갤러리(대표 강예나)에서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김경원 개인전’이 열린다. 김경원은 작품을 통해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순수함을 나타내고자 토우(土偶)와 목조의 형식을 빌려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다. 작가는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에 사는 노인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는 등 한국적인 정신이 깃든 곳을 찾아내는 것에 집중해 왔다.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그 삶과 인생을 주제로 만든 다양한 토우, 나무 조각 등의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작품의 재료인 흙, 나무, 쇠 등은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설립 4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저녁 6시 서울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기념식을 치렀다. 치러진 기념식에는 강덕영 이사장을 비롯해, 문화재단 박경혜 이사, 양혜경 예술감독, 유나이티드갤러리 강예나 대표김순옥 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김형래 전무 등 재단 관계자들, 공연과 전시회에 참가했던 인사들 등이 참석했다.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치러진 기념식은 시상식과 축사, 축하 케이크 커팅으로 이어졌으며, 음악 부문 10명과 미술 부문 12명을 선정해 상장과 패,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일 저녁 6시 각국 주한 대사들을 초대해 2012년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30여명의 주한 외국인 대사와 관계자들이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을 찾았다.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과 함께 하는 각국 주한 대사 부부 초청 송년 음악회’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코리아포스트(회장 이경식)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했다. 음악회는 지난 7월, 각국 대사들이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생산 공장을 방문해 견학한 것이 인연이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25일 오전 11시,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6회 유나이티드 행복나눔음악회’를 열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과 독거노인들,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