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4월 17일 덴마크 Kariya사(대표이사: Ian Laquian)와 GLP-GIP 이중작용제를 이용하여 뇌혈관장벽통과가 가능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신약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의 독점 판권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월요일 한국비엔씨가 케리야사에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서 케리야사의 당뇨, 비만치료 GLP1-GIP 이중작용제에 뇌혈관장벽 투과 펩타이드기술을 접목하여 인류가 극복해야 할 난치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파키슨을 치료하는 물질의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태국, 인
메지온이 폰탄환자치료제 '유데나필' 3상(추가 임상) 임상시험계획을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폰탄 수술 후 관련 질환을 지닌 피험자들의 운동능력개선(Fontan Udenafil Exercise Longitudinal Assessment Trial-FUELⅡ)으로, 미국 FDA에 제출한 신약허가신청 철회에 따른 임상 3b상 시험(추가 임상)이다. 임상은 전세계 최대 3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회사는 이 임상을 통해 경구투여 선택적 PDE5저해제 '유데나필'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해
메지온이 미국 FDA에 폰탄환자 치료제 '유데나필' ‘FUEL-2 Protocol’ 제출을 완료했다. 또 '유데나필' 국내 임상3상 시험을 신청했다. 회사는 20일 홈페이지에 “지난 17일 밤 미국으로부터 Protocol 제출이 완료됐음을 통지받았다"며 " 당사는 지난해 Type B 미팅에서 FDA와 합의한 내용에 부합하는 FUEL-2 임상시험의 새로운 임상시험계획서를 FDA에 제출 완료했다고 20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또 “ 당사는 미국 FDA가 원하는 추가 임상시험 결과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Protocol을 IQV
GSK(대표 홍유석)는 폐동맥 고혈압(PAH) 치료제 볼리브리스(암브리센탄)의 보험 급여 기준이 이달 1일부터 선천성 심장질환과 관련된 폐동맥 고혈압 환자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볼리브리스는 폐동맥 고혈압 단독요법의 주요 권고 약제로, WHO 기능분류 Ⅱ, Ⅲ 단계에 해당하는 폐동맥 고혈압(WHO Group 1) 환자에서 운동능력개선 및 임상적 악화의 지연에 대해 지난 2009년 허가받았으나 선천성 심장질환 관련 폐동맥 고혈압 환자는 보험 급여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볼리브리스는 ERA(엔도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