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밸런스(대표 정한겸)는 피트니스센터나 재활운동센터 회원들이 양질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트레이너들 지식수준과 티칭방법 등이 계속 성장돼야 한다고 판단, 이들 수업메이트로 활용될 수 있는 기업서비스 '밸런스피터' APP을 8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밸런스피터' APP은 부티크피트니스 시장에서 강습 콘텐츠만을 저렴하게 구독하는 서비스로, 피트니스센터들은 별도 가맹비나 창업비용은 필요없이 3000개 이상 운동동작들을 통해 고객맞춤형 시퀀스를 커스텀 제작할 수 있다. 이 운동동작들은 트레이너들이 전문가라고 인정
연세굿데이치과가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의 공식 강연기관으로 선정되 환자들에게 치과와 관련한 다양한 진료 및 구강정보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에 방송된 주요 강연으로는 6월 21일 보존과 김보나 원장과 보철과 정재욱 원장이 '공포스러운 신경치료'에 대해 강연했고, 23일에는 구강외과 최세경 원장의 '임플란트의 평균수명'에 대해 7월에는 19일과 22일에 구강외과 이소연 원장의 '턱관절 질환에 대한 모든 것', 구강외과 김진근 원장이 '사랑니발치 후 주의사항 총정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연세굿데이치과 관계자는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이 자사 의료정보포털인 ‘브릿지(BR!dge)’를 전면 리뉴얼한 ‘브릿지2.0’을 13일 공개했다.브릿지2.0은 최신 의학 논문 뿐 아니라, 의료 및 병원 운영 관련 정보, 의약품 정보, 국내외 학회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의사 전용 정보 플랫폼이다.지난해 11월, 보령에서 처음 선보인 브릿지는 영상·이미지 기반 정보 플랫폼으로, 텍스트·게시판 중심의 의사전용포털에서 벗어나, 다양한 의료 정보를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이번 개편은 브릿지 오픈 이후 첫 리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변화 흐름에 빠르게 맞춰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 '디톡스’(dtalk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대원(D)과 소통 및 대화(Talks)를 뜻하는 디톡스는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자 제작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통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DETOX)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할 수 있는 디톡스는 웹 심포지엄, HOT-CLIP, e-DETAIL, 학술정보 등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청년의 시각에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돕고, 의약품 수출 성과, 의약품의 중요성 등 산업의 가치를 알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3기 청년기자단(별칭 팜블리)’이 활동을 마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3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번 3기 청년기자단은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블로그를 담당하는 일반기자단은 강민서(경희대 응용화학과), 강효진(한양대 에리카 생명나노공학과), 안상은(중앙대 생명과학과), 정소연(서울대 제약학과)
현대약품이 오는 16일까지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마케터 20기를 모집한다.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는 2008년부터 시작한 대학생 참여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에 나서는 등 실제 마케팅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대학생마케터 20기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기획 파트와 영상 파트로 나누어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생들은 약 두 달간 현대약품의 ‘복합마이녹실’, ‘루핑점안액’, ‘미에로화이바’, ‘헬
현대약품은 지난 6일 대학생 마케터 18기와 함께 특별한 오프라인 활동, ‘미션데이’를 진행했다. ‘미션데이’는 타 대외활동 및 기존에 진행됐던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처음 기획된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이 연계된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 현대약품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주력했던 기존 대학생 마케터와는 달리, 이번 대학생 마케터 18기는 미션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오프라인에 나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미션데이는 ‘히든카드를 찾아라!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의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의 연주 실황과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아트엠콘서트 네이버 TV 캐스트 채널은 지난 1일 서비스를 시작, 클래식 팬들의 호응을 얻어 높은 영상 재생 수를 기록했으며, 매월 10개 이상의 새로운 영상콘텐츠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콘서트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와 연계해 주요 클래식 공연 관람 층인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
전체 의약업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엄청난 진통을 겪고 있다. 제약업계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 풍토 조성을 위한 불법 리베이트 척결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와야 하고 높은 윤리성이 요구되는 의료계는 리베이트 수수자라는 오명을 씻어야 한다. 정부는 물론 국민들도 의약업계가 철저한 자기반성과 개선을 통해 변화되지 않으면 의약품과 의료산업이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지원되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작년부터 시행하는 혁신제약 기업 인증도 과거의 구태를 버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향한 변화를 도모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의협이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으로 기소된 의사들을 위한 법률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20일 대한의사협회는 제4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동아제약 리베이트 수수사건과 관련 피해를 입은 회원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기소된 회원(약식기소 포함)이 약식명령등본(고지서)을 수일 내에 수령할 수 있음에 따라 법률상담 서비스 지원을 위해 법률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관련 비용을 협회가 전액 지원하기로 확정했다.법률상담은 관련 회원의 문의가 접수될 경우 선임되는 법무법인 소속 전담 변호사가 상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