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코스닥 263050)가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장용석 소장)와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및 미래 협력 확장 등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유틸렉스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유틸렉스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인수공통감염병 의약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협력에는 이와 관련한 동물실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시설 및 장비 사용 등도 포함됐다.유틸렉스는 현재 주노시스(Zoonosis) 사업팀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제(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 전은영 연구부소장이 11일 열린 '2022 화순국제백신포럼' 에서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코로나 백신 개발’을 주제로 신종코로나와 인플루엔자 혼합 프리미엄 백신 후보물질’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차백신연구소는 편의성과 고령층에 대한 예방효과를 높인 ‘코로나19-인플루엔자 혼합백신’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전 연구부소장은 “ 이 후보물질은 차백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L-pampo™(엘-팜포)’를 사용해 코로나와 인플루엔자에 대한 면역원성을 동시에 높이고 특별히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SARS-CoV-2) 감염이 확진된 입원을 요하는 중등증 및 중증 COVID-19 환자에서 Ivaltinostat 치료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비교, 평행 국내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5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은 60명을 대상으로 1주일 동안 72시간 간격으로 주 3회 (1일, 4일, 7일) 투약해 임상적 효과를 확인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면 WHO에서 정의한 임상적 회복이 될
바이오리더스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경구용 치료제 ‘BLS-H01’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바이오리더스가 미국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한 COVID-19 치료제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서울대학교 국가마우스 표현형 분석사업단(KMPC)’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BLS-H01’ 핵심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감마-PGA)은 선천성 면역의 주축을 이루는 자연살해세포(NK-Cell : Natural Killer Cell)을 활성화 시키고, 면역세포로부터 인터페론베타(IFN-베타) 등
바이오리더스는 중등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BLS-H01'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군, 제2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0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시험은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환자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해 진행되며, 임상시험에서 필요한 최소 대상자 수인 군당 20명(총 60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일로부터 약 12개월간 진행
바이오로그디바이스(대표이사 황훈)는 자회사를 통해 투자한 샐바시온의 자회사 미국 샐바시온USA가 개발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멸제 성분이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NCI(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하는 'ASSAY CASCADE AWARD'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날 관련업계와 NCI 보도자료에 따르면, NCI는 가장 유망 한 나노 의약품 후보들을 심사 선정하는데 이 프로그램에 수용된 나노물질들은 불임(sterility), 내독성 검사(endotoxin), 물리화학적 특성화, 체외 혈독성 및 면역독성, 안전성, 효능 및 약
바디텍메드( 대표이사 최의열) 멀티플렉스 방식 PCR 키트 2종(ExAmplex COVID-19 PCR 3-gene kit, ExAmplex COVID-19 PCR 3-gene Lyo kit)에 대해 식약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허가를 위해 국내에서 진행된 비교 임상 평가에서 두가지 제품 모두 국내 허가를 받은 타사 PCR 키트와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100% 일치를 받아 동등 이상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에 허가 받은 PCR 키트는 바디텍메드와 분자진단 자회사인 유진셀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검체 채취 한번으로 코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인체의 새로운 메커니즘이 발견됐다. 연구를 주도한 일본 홋카이도대 연구팀에 따르면 이 메커니즘의 발현을 활성화하면 폐질환 등 기저 질환자의 코로나19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강화할 수 있다. 다카오카 아키노리 일본 홋카이도대 유전의학연구소 교수팀은 바이러스 인식 수용체 RIG-1과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상관 관계를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면역학’ 5월 1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RNA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생체분자 RIG-1가 인간 폐 세포에서 코로나19
(주)국동(대표 오창규)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 쎌트로이가 수검자 날숨에서 바이러스, 세균 검체 분석이 가능한 '날숨 포집키트'에 대한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10-2021-0061593) 했다고 13일 밝혔다. 향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비롯한 바이러스 검사 시 코 속 깊숙이 찌르는 검사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검사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효율적 검사 수행도 가능할 전망이다.국동 바이오사업본부에 따르면, 날숨 포집키트는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계절 독감 바이러스, 기타 호흡기 질병을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대한 항체 간섭을 극복한 독자적인 키메릭 아데노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GM-ChimAd’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백신 항원에 대한 항체 형성 뿐만 아니라, T면역세포 기반 면역 반응을 효율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개발된 키메릭 아데노바이러스 플랫폼은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활용한 3차원 면역항원 리모델링을 통해 개발됐다.아데노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