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5일, 사이버연수교육으로 진행되는 2024년도 정기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했다.약국 개설약사와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2024년도 정기연수교육 프로그램은 2평점(4시간)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수해야 할 과목으로 ▲약사제도 및 윤리 ▲약국 관리 및 경영 ▲임상 1・2 모두 4개 영역에서 각각 1개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같은 영역에서 2개 강좌를 수강했다고 하더라도 연수교육 이수 평점은 1개 강좌만 인정되므로 각 영역별 이수가 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정기연수교육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4일, 공석인 건강기능식품이사에 이형우 약사를 선임했다.제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임명장을 받은 신임 이형우 건강기능식품이사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위원회에 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오면서 약국 중심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업무에 참여해 왔다.신임 이형우 이사는 현재 노원구분회 부회장과 약학정보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최광훈 회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해당 위원회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해 온 전문성 등을 감안해 임명했다”고 설명하며, “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최대 197석"총선 당일,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순간 민주당이 환호했다. 민주당의 단독 과반은 물론 최대 197석, 범야권 200석을 예상하는 수치들이 지상파 방송 3사의 화면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정명희(부산 북구을), 김지수(창원 의창), 이옥선(창원 마산합포) 등 험지에 출마한 민주당 약사들의 선전도 예측됐다. 약사 사회 일각에서는 서영석 의원뿐 아니라 적어도 약사 출신 의원이 최대 3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나왔다. 부산 북구을의 출구 조사로 기대감은 극에 달했다. 정명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5일, 취임 인사차 방문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및 임원진과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최광훈 회장은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법제화 및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 등 의약품 유통과 관련한 지금의 상황은 유통업체나 약국 일부의 문제로 국한될 수 없다.”며, “약국과 유통업체의 상생을 통한 공존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여러 현안에 대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에, 박호영 회장은 “약사회와의 상호 협력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히며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24년도 제1차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오는 5월 30일(목)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진행되는 연수교육은 의약품 제조·품질·안전·수입 관리 업무에 등록된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총 8시간으로 구성하며, 8평점을 인정받아 2024년도 연수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교육 신청은 5.13(월)부터 17(금)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및 산업유통위원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번 연수교육 프로그램은 ▲국가필수의약품 현황과 안정공급방
최근 약사사회에서는 대한약사회 회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경파로 알려진 임현택 당선인이 새로운 의협 수장으로 확정됐고 얼마 전 치러진 4/10 총선은 역대 최소 인원의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당선된 까닭이다.이처럼 보건의료계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는 정중동(靜中動) 행보를 보이며 고요하지만 차분한 움직임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12일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과 최광훈 회장이 진행한 약식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이슈별로 정리해봤다.# 얼마 전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약사 출신 국회의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1일, 제1차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실증특례 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상담 관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약국 신청 결과 및 사업 참여약국 지원 물품 등에 대한 깊이있는 점검이 진행됐다.사업 참여약국에서 사용하게 될 건강기능식품 상담 관리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약력 정보를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소분 상담 및 구매 이력 등을 기록·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건강기능식품 상담 관리 프로그램은 자동포장기(ATC)와도 연동시켜 자동포장
스포츠약학회(회장 정상원)에서 지난 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세계 도핑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제 3회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스포츠약학회는 2023년 시작한 국내 최초의 스포츠 약학 관련 학회로서 도핑 약물 예방 교육과 중재 등 약사가 해야 할 올바른 역할을 정의하고, 약국을 스포츠약학에 적합한 헬스케어 공간으로 정립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이날 세미나에는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근 본부장,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강태진 교수, 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과 장지훈 교수, 오산대 건강재활과 김상훈 교수와 학회원 등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 최창욱 이하, ‘약본부’)는 식약처와 지난 1일 '2024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식약처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2024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에 약본부가 단독 응찰해 수임했다.주요 사업 내용은 영유아·청소년·어르신·장애인·어르신, 임부 및 탈북민을 구분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16개 지역약사회가 수행기관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약본부는 해당 교육 이해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구를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회장)는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대만약사회를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최광훈 회장은 대만의 강진 소식을 듣고, 단온화 특보를 통해 황금순 대만약사회장과 왕문보 直前 FAPA회장 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단 특보를 통해 최광훈 회장은 “대만에서 발생한 25년만의 최대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대한민국 8만 약사를 대표해 대만 국민과 대만약사회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최광훈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