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관계사 ‘㈜레나임 테라퓨틱스(Renhaim Therapeutcis) ( 대표: 강태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호주교류단’에 선정돼 호주 최대 바이오산업 컨퍼런스 행사인 '오스바이오텍(AusBiotech)'에 참가, 자체 개발 중인 항암백신 및 골관절염 치료제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레나임은 11월 2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진행된 '오스바이오텍(AusBiotech)' 행사에서 자체 개발 중인 mRNA 기반 항암백신(Cancer Vaccine) 기술 및 'First-in-class'인 mRNA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기술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코드명 SP5M001주) 국내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이알플렉스주는 헥사메틸렌디아민(HDMA)으로 가교 결합된 신규 히알루론산나트륨겔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강 내 주사요법제다.이번 임상은 하이알플렉스주(SP5M001주) 유효성이 시노비안주(성분명 BDDE가교히알루론산나트륨겔) 대비 비열등함을 입증하고,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대조, 비열등성 제3상 임상시험으로, 강동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7일 회사소개 및 아토피, 골관절염 임상경과 발표를 통한 투자자들 이해증진을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회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및 골관절염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임상 1상 경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퓨어스템-에이디주는 지난 8월 23일 환자 총 315명에게 투약을 완료해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 내년 2분기로 확정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아토피 치료제로서 강점과 임상 진행과정에서 확인된 치료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구세포치료제 연구 바이오기업 ㈜스마트셀랩(대표이사 황성환)은 연골전구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골관절염치료제 전임상 연구에서 골관절염 개선 효과 입증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셀랩 골관절염치료제는 원천특허 기술인 사람지방유래중간엽줄기세포에서 단일 화합물 시프로플록사신을 이용한 단분화능 연골전구세포로 유도하는 기술로 개발된 줄기세포 주사제다.스마트셀랩에 따르면, GLP인증기관을 통해 연골전구세포를 이용해 조직병리학적으로 전임상 효력을 분석한 결과, 골관절염이 유발된 동물모델에서 연골전구세포 단회 투여 4주 후에 손상된 조직 회복 등
미국 보건첨단연구계획국(ARPA-H)이 설립 후 처음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골관절염치료제를 선정했다. 보건첨단연구계획국은 인터넷부터 mRNA백신까지 고위험 기술 기초를 만든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을 바이오메디컬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내세운 대선 공약으로 2022년 3월 설립됐으며, 2022년 10억 달러 예산을 시작으로 2023년 예산 15억 달러를 예산을 확보해 알츠하이머 당뇨 암 등에 대한 혁신연구 지원을 계획했다.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7일 낸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는 최근 완료된 골관절염치료제 ‘E1K’ 임상1b상 데이터 분석 결과 약물 안전성과 위약 대비 통증경감 효능 및 연골재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31일 공시했다. E1K 임상1b상 시험은 골관절염 환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8주 간격으로 2회 반복투여 후 약물 안전성과 최대내약용량(MTD), 통증경감(VAS, WOMAC) 및 관절공간폭(JSW) 개선 여부, 바이오마커 측정을 통한 작용기전 확인을 목적으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약 1년 6개월 간 진행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 1차 목적은
SK케미칼이 2021년 1월 28일부터 2022년 5월 19일까지 진행한 '골관절염 환자에서 SKCPT 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제목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골관절염(퇴행관절질환) 치료제 'SKCPT'(가칭) 국내 품목허가를 10일 신청했다.회사는 이 임상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SK케미칼에 따르면 1차 유효성 평가 결과 임상시험 주 분석군인 PPS에서 K-WOMAC pain subscale 평균 변화량을 비교했을 때, 시험군과 대조군은 임상시험용의약품 투여 후 84일 시점에 Baseline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한다.메디포스트는 사내 이노베이션연구팀을 통해 메디포스트가 보유한 우수한 원천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들과 공동개발에 적극 나섰다고 27일 밝혔다.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스멉셀(SMUP-Cell)을 포함한 엑소좀 치료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공동 연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다. 이는 지난 5월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 진출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통한 외형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말레이시아 품목허가(BLA)를 자진철회했다고 4일 공시했다.회사는 자진취하 관련 " ICH(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기준에 따라 NPRA가 요구한 의약품 감시계획 (장기추적 및 레지스트리 구축 포함) 등이 말레이시아 목표 시장 등을 고려할때, 시장 경제성이 낮다는 판단하에 BLA 자진철회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해당 제품을 '연골손상을 가진 퇴행성 무릎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2021년 3월 13일 말레이시아 국립의약품규제기관(NPRA, National Pharmaceutical R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북미시장에 진출한다.메디포스트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옴니아바이오(OmniaBio)에 9천만 캐나다달러(886억원) 규모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CDMO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디포스트 100% 자회사로 설립된 메디포스트 씨디엠오(CDMO)는 옴니아바이오 구주 39.6%를 3천만 캐나다달러(29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또 2024년 말까지 추가로 6천만 캐나다달러(591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투자하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