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허혈성뇌졸중 치료제의 식약처 임상 2b 승인에 따라 유일한 치료제인 tPA(정맥투여용혈전용해제)의 부작용을 차단한 신약 개발을 통해 2조원 시장의 공략에 한 발짝 다가섰다.신풍제약(주) (대표, 유제만)은 12월 5일 식약처로부터 뇌졸중혁신신약otaplimastat (이하SP-8203)의 임상IIb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임상IIa에서 뇌졸중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표준치료 요법과 안전하게 병용되어 유효성을 개선할 가능성이 입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임상후기2상에 대한 승인신청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