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가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헥토헬스케어는 ‘드시모네 고객 자문단’ 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유산균 드시모네를 비롯 11월 리뉴얼된 영양제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 앱, 종합 건기식 브랜드 ‘또박케어LAB(랩)’ 등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었다.드시모네 고객 자문단은 드시모네를 정기구독 서비스 ‘또박배송’으로 3년 이상 구독하고 있는 장기 고객으로 구성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객 자문단은 또박케어를 통해 간단한 건강 설문 및 마이바이옴(장내 미생물 유형 분석) 타입 분석
씨티씨바이오(060590, 대표이사 이민구)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에 방문해 자사의 유산균 제품 ‘프로바’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에는 씨티씨바이오의 이금호 사장 및 임직원 일동이 함께했다. 경기도 광주 소재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영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방문해 씨티씨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프로바’ 180세트를 선물하고, 장애 어린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분들을 격려했다.씨티씨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사로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장애 영유아들에게 건강 선물을 전달하고, 좋은 유산균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헥토헬스케어(구 바이오일레븐, 대표 이경민, 김석진)가 ‘드시모네 포뮬러’를 캡슐에 담아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높인 ‘드시모네 캡슐 플러스’를 선보인다.헥토헬스케어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제품은 장 건강에 유익한 8가지 생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세계적인 유산균 권위자이자 의사인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드시모네(Claudio De Simone)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260편 이상의 S
듀오락(DUOLAC)이 건강한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유래된 ‘듀오락 편안해질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대목동병원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질 내 미생물 환경개선을 확인한 CBT 유산균 3종이 함께 배합됐다.마이크로바이옴 선도기업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질염은 ‘여성의 감기’로 불리며, 국내 여성의 70% 이상이 겪는다고 알려졌다. 질염은 질 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거나 외부로부터 세균이 유입됐을 경우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억제를 돕는 유산균 섭취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엔 비만과 유산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체중감량이다. 요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러한 고민을 하는 것 같다.물론 SNS의 발달로 외모에 대한 비교(?)가 빈번해지고 이러한 상황에서 외모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생기는 부분도 있겠지만, 진짜 건강을 위해서 식단조절 및 운동을 통한 정상체중을 유지하면서 덤으로 본인의 아름다움(남녀 모두)을 어필하는 경우가 점점 더 증가한다고 생각된다.필자는 본인을 위한 본인의 만족을 위한 그리고 적절한 과정을 거치면서 진행되는 체중감량은 전적으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2023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2월 6일, 서울 노블발렌티 삼성점에서 'R&D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를 비롯해 박승국 부회장, 김성욱 전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전현직 임직원 총 33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는 전현직 임직원들이 함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논의하고, 잠재적 파트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CEO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무역의 날을 기념한 포상 행사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60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 행사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다양한 균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소재와 안정성을 높이는 4중 코팅 특허 기술
202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6조 2천억 원 규모로.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약 27% 확대된 규모로 성장했다.건기식협회가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6700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지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시장 규모는 6조 2022억 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단순한 관심을 넘어 건강을 중심으로 소비하는 ‘헬스디깅(health digging)’ 트렌드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 2019년 4조 8,936억 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약 5년 만에 27% 가까이 커졌
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 국내 업계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로 미국FDA의 GRAS인증을 획득한 노하우를 공개했다.비피도 박명수 대표이사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개최한 ’제38회 정기학술 대회’에서 ‘GRAS를 비롯한 식품소재의 글로벌 인증이 국제적 상용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식품소재의 가장 대표적인 글로벌 인증인 미국GRAS와 NDI에 비피도의 대표균주 3종을(B. bifidum BGN4, B. longum BORI, B. lactis AD011) 국내 최초로 등재한
식약처가 WLA 등재에 성공한 가운데 베트남이 블루오션 떠오르고 있다. 당초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규제 당국을 100% 신뢰하지 못했다.하지만 이번 WLA등재로 신약 또는 개량신약 수출길이 열렸다. WLA 등재 이후 베트남의 또 다른 측면을 주목하는 보고서도 쏟아지는 중이다. 그렇다면 베트남 제약 바이오 시장은 어떤 잠재력을 지니고 있을까. 국내 제약사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은 뭘까. 팜뉴스가 동남아 수출 지원 전략 보고서를 토대로 그 해답을 찾아봤다.#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무궁무진' 베트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