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피부 연화제 반질크림을 새롭게 출시하며 전국 주요 유통업체를 통해 공급을 시작했다.반질크림은 거칠어진 피부개선 및 주부습진, 아토피 피부 등에 효과가 있는 피부 연화제로, 단순히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화장품과 달리 약리학적 효능효과를 갖고 있는 일반의약품이다.반질크림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수분손실을 개선하며, 수분장벽을 보호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다. 반질크림은 우레아가 200mg 고함량 들어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특히 굳은살과 각질 완화에 도움을 주며, 천연보습인자
의약품 도매업계 경영현황에 따르면 C형 간염치료제의 매출 급성장으로 총 매출액 증가율이 8.3%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종업원수는 구조조정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 일본 의약품도매연합회가 9일 발표한 회원사의 2015년 결산에서 이같이 확인됐다. 매출증가율 산출 기준이 된 전년도(2014년) 결산이 2014년 4월 소비세 증세 전의 3월까지 가수요 등으로 2% 대의 마이너스를 기록했었다. 이 역시 2015년 증가율이 대폭 늘어난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연합회의 경영관리위원회 타카하시 위원장(바이탈넷 임원)
약사법상 의료기관 등이 직영도매를 설립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지만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면서 유통업권 침해는 물론 건강보험재정까지 손실을 끼지는 편법적인 병원 직영도매가 여전히 척결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의약품유통협회가 직영도매TFT를 구성하고 법적 대응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여 향후 전체 유통업계에 미칠 영향력이 주목된다. 현재 의약품유통업계의 표적이 되고 있는 병원직영도매 의혹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는 ‘안연케어(구 제중상사)’..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최근 남상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직영도매T
원격화상투약기의 정책 실현가능성은 낮지만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는 관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용익 前 국회의원은 지난 9일 서울시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최한 ‘보건의료정책 및 약사현안 대응방안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연은 최근 약사사회의 최대 이슈인 원격화상투약기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김 전 의원은 정책 채택에 있어 기본적으로 ▲사회적 요구 부합 여부를 고려한 ‘정합성’ ▲안전 및 효능을 입증하는 ‘과학성’ ▲윤리적 타당성을 따져보는 ‘윤리성’ ▲재정 및 기술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피부 연화제 반질크림을 새롭게 출시하며 전국 주요 유통업체를 통해 공급을 시작했다. 반질크림은 거칠어진 피부개선 및 주부습진, 아토피 피부 등에 효과가 있는 피부 연화제로, 단순히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화장품과 달리 약리학적 효능효과를 갖고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반질크림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수분손실을 개선하며, 수분장벽을 보호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다. 반질크림은 우레아가 200mg 고함량 들어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특히 굳은살과 각질 완화에 도움을 주며, 천연보습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배종화 회장(前경희의료원장) 빙모(신말종)께서 별세.- 빈소: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월 10일, 08시- 전화: 02-3410-3151
전라북도가 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도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한․중무술문화교류 축제를 통해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도에서는 도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한옥마을과 국제여객선터미널과 선박 등을 대상으로 홍보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부터 추진중인 중국 중경시와 의료기술 및 환자 교류사업을 활성화하고, 상해 전북도 중국사무소를 통해 환자 유치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전북도는
국내연구진이 생체 대사물질인 ‘알파-케토글루타르산’이 줄기세포 초기 분화단계 타이밍을 결정하는 핵심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윤홍덕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생체 대사물질 중 하나인 ‘알파-케토글루타르산’이 줄기세포 분화 초기단계 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사물질 연구는 생명체의 에너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영양학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연구돼 왔지만 이번 연구로 대사물질과 줄기세포의 연관성을 밝혀냈다는 설명이다. 연구에 따르면 줄기세포가 Psat1효소를 통해
보령제약 ETC도매팀 신만식 이사 부친(신양신, 향년 74세) 9일 별세.빈소 : 경북대병원(본원) 장례식장 (특)205호실(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30 경북대병원)발인 : 2016년 8월 11일(목)장지 : 가톨릭군위묘원(경북 군위 묘원 산6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의약품 문헌 재평가 1차 제출자료를 기한 내(2016.5.20.)까지 미제출(2차)한 삼승양행, 선일양행 등의 해당제품에 대해 6개월간 판매업무 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또한 품목허가 없이 의약외품 와스프 울트라를 제조 판매한 일신제약엔 전체 제조업무가 6개월간 정지됐다. 재평가 자료 미제출로 판매업무가 6개월간 정지된 업체와 품목은 다음과 같다. ▶삼승양행 : 레포겔액 ▶선일양행 : 헤파톱캡슐(HEPATOP Capsule), 림포란정(LYMPHOLANTablets), 비비톱정(VIVITOPCapl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