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 공개를 통해 심사 투명화에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6년 3/4분기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를 30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공개대상은 내·외과 분야 5개 유형, 19사례이며, ▲내과분야 4개 유형(혈관색전술,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항진균제 및 골수천자생검) 16사례 ▲외과분야 1개 유형(수술중 신경생리 추적감시) 3사례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항진균제’는 2016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선정·관리해오고 있으나,
지난해 1월 이후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비 심사·청구업무 및 주요 현안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내달 1일(수)과 8일(수)에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초구)와 광주지원(광산구)에서 신규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한방진료비 청구방법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제공 등 주요 추진사업 ▲한방분야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정원영 심사2실장은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16년 1/4분기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를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대상은 내과, 안과 및 치과분야 6개 유형, 19사례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심사사례는 ▲ 내과분야 4개 유형(넥사바정, C형 간염치료제, 복부 CT, 미성숙 망상적혈구 분획 검사) 12사례 ▲ 안과분야 1개 유형(루센티스주 등) 4사례 ▲ 치과분야 1개 유형(Cone Beam CT) 3사례로 총 19사례이다. 특히 2016년부터는 의과분야 뿐만 아니라 치과분야까지 공개 확대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의료기관의 혼란 방지를 위해 2016년 각 지원의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공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정책적 이슈, 심사 상 관리 등으로 심사와 연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해마다 선정·예고하여 집중 심사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적정 진료 유도를 통해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료는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비 지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선별집중심사 항목 중 전 지원이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항목은 총 5개이며, 지속적으로 진료비가 증가하는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공개하고 있는 심사사례를 ’15년 4분기에는 내·외과 및 소아과분야 5개 유형 15사례에 대해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심사사례는 심사과정에서 전문적인 의․약학적 판단이 필요해 심사위원의 자문을 받아 심사 결정한 경우로 환자 특성 및 청구내역에 따라 적용되는 개별 심사 사례이며, 주요 공개 대상은 기준 적용 착오 및 기준 초과 항목 중 심사기준 해석 차이 및 의․약학적 판단에 차이가 있는 항목 등으로 인정 및 불인정 사례를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심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4일 ‘2016년도 선별집중심사 19개 항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선별집중심사는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는 최대한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요양기관의 적정진료 유도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한방병원,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2007년(8개 항목)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확대하여 왔으며, 2016년은 선별 집중심사를 실시한지 10년(19개 항목)째로 사전 예방적 심사에 주목받고 있다.2016년 선별집중심사는 ’15년에 선정된 14개 항목을 유지하고 1개
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강정숙)은 지난 2일 심평원 요양기관 업무포털 사이트 심사알림방에 새해 선별집중심사 대상 10개 항목을 공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예고해 집중심사 하는 제도이다.광주지원이 이번에 선정한 2015년도 선별집중심사는 신규 3개, 유지 7개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3개 신규항목은 ▲요양병원 입원 ▲이중·삼중시기 CT ▲Cone BeamCT(치과)로 사회적 이슈와 지속적인 진료비 증가 등으로 심사관리가 필요해 추가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향정약 장기처방 등 16개 항목을 선별 집중 심사해 얻은 절감효과가 84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심평원은 2013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사전 통보 및 선별집중 관리해 (사전예방 및 심사조정금액 포함)의 국민의료비 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대상 항목은 ▶진료비 증가가 우려되는 척추수술 및 종양표지자 검사(3종 이상) ▶사회적 이슈인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심사 상 문제가 되는 뇌자기공명영상진단(Brain MRI) 등 16개 항목이다. 의료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미리 선정해 집중 심사하는 2014년 선별집중심사대상 10개 항목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별집중심사는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는 최대한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한다. 우선 2014년 선별집중심사 10개 항목을 살펴보면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3개 항목 ▲척추수술 ▲치근활택술 ▲요양병원이 포함됐다. 또 사회적․정책적 이슈 2개 항목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31일 이상) ▲약제 다품목 처방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본원 8층 회의실에서 의료현장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하여 병원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평원은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 ▲종합정보서비스 등 주요 업무 및 2014년도 선별집중심사 추진방향 등을 안내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요양기관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병협 관계자와 심평원 심사실·부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