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기존 습윤드레싱보다 두께가 얇고 치유력을 높인 습윤드레싱 ‘이지덤플러스 씬’(THIN, 성분 : 하이드로콜로이드100%)과 ‘이지덤플러스 밴드’(성분 동일) 2종을 출시했다. ‘이지덤플러스 씬’은 상처부위의 진물을 흡수, 정화해 습윤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딱지생성을 억제, 상처부위의 흉터를 최소화하고 새살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 ‘이지덤플러스 밴드‘는 이지덤플러스 씬과 동일 원단을 사용해 일반밴드형태로 출시한 국내 유일제품이라는 것 이지덤플러스 씬은 하이드로콜로이드 함량이 100%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섰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으로서, 그 차단 효과는 SPF(자외선차단지수)와 PA(자외선차단등급) 표시를 통해 알 수 있다. SPF는 자외선 B를,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정도를 나타내며,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개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크다. 식약처는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선택요령,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7일 흉지기 전 상처관리에 효과적인 2세대 습윤드레싱 ‘이지덤플러스(성분: 하이드로콜로이드 100%)’를 출시했다. 이지덤플러스는 진물을 흡수ㆍ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시켜 상처를 치유하는 제품으로 방수, 세균차단, 습윤 환경유지 효과로 딱지가 생기지 않으므로 ‘흉터는 작고, 상처 치료는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로콜로이드 함량이 90%(1세대 습윤드레싱)인 기존 제품에 비해, 이지덤플러스(2세대 습윤드레싱)는 하이드로콜로이드 100%로 색소, 방부제, 연화제 등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냄새, 알
피부전문제약사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전문인력들이 모여 창업한 ㈜바름메디(대표 이영주/이상영)가 병원전용 화장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바름메디는 병원용 화장품과 외용(바르는) 의약품 등과 같이 피부영역에 특화된 제품을 판매하는 피부전문회사로, 한국스티펠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이영주 대표이사와 삼진제약 출신으로 한국스티펠의 영업본부장과 영업이사를 역임한 이상영 공동대표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창업 전부터 관련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바름메디의 전 제품은 무향, 무방부제,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안전성 우려가 있는 원료를 화장품 제조 시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화장품 원료지정에 관한 규정’을 지난해 말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인체 세포·조직 및 그 배양액, 석면 등 463개 성분군의 화장품 제조 시 사용금지 원료로 신규 지정 ▲화장품 제조 시 일정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합한도 원료로 과산화수소 등 51개 성분군 추가 ▲염류 추가, 성분명칭 변경, 다른 이름 추가 등을 위하여 모르포린 및 그 염류 등 22개 배합금지 성분군 및 글루타랄 등 23개 배합한도 성분군 변경 등이다.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간편하게 붙이는 금연보조제 ‘니코프리’를 최근 출시했다. 니코프리는 하루 한 번 부착으로 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24시간 내내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억제시키는 장점을 지닌 제품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금연할 때 어렵다고 호소하는 부분이 금단증상인데 이러한 금단증상은 대부분 체내 니코틴 부족으로 인한 것. 이 제품은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습관성의 원인인 니코틴을 단계적으로 감량했기 때문. 예를 들어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우는 흡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패취형 천식 치료제 ‘세키날린 패취’를 28일부터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세키날린 패취’는 경피흡수형 기관지 확장제로 Tulobuterol(툴로부테롤)제제의 퍼스트제너릭이며, 녹십자가 일본 Towa社로부터 수입한 완제품. 기존 제제가 쉽게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한 ‘세키날린 패취’는 두께감이 적당해 부착하기 쉽고, 점착력이 우수해 한번 붙이면 잘 떼어지지 않으며 여러 번 떼었다 붙여도 점착력이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기존 제제보다 약 15% 저렴해 만성 천식 환자와 같은 장기치료를 요하는 소비자의 부담
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피부 트러블 개선 제품 ‘아토베롤(ATOverol)을 발매하고 병의원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토베롤은 병의원 전용 판매 제품으로 약물치료만으로 완치가 어려운 아토피성 피부염을 포함한 트러블성 피부의 개선과 치유를 돕는 새로운 스킨케어 솔루션이며, 관련 조성물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다. 아토베롤은 피부보습과 세포재생을 돕는 생체물질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과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효과를 갖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주성
화장품 내 유해물질에 대한 분석방법이 제공되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국내 유통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중 유해물질 분석방법에 대한 지침서가 될 「화장품 중 유해물질 분석법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화장품에 함유될 수 있는 유해물질 중 1,4-디 옥산, 포름알데하이드 및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분석법 및 관련물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4-디옥산은 염료, 안료, 도료, 잉크의 용매 등으로 사용되며, 발암성 우려로 화장품 중 배합금지 성분으로 지정된 물질이며, 포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