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동네약국살리기 대책팀 가동

의·약사간 담합방지 등 6개팀 구성

2000-07-20     팜뉴스
서울시약사회는 20일 3시 분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분회장 및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동네약국살리기 방안 대책팀을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회의에서 의·약사간 담합 방지 및 의약품 공급 등 동네약국 활성화를 위한 6개 지원팀을 구성했다.


서울시약이 구성한 6개팀은 ▲의료보험 청구방법, 의료전달체계(팀장 박해영부회장) ▲의료보험수가, 약국세무(팀장 김종렬부회장) ▲특정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 방지, 약사 1인 처방전 수용건수 제한(팀장 전영구부회장) ▲종합병원안내센터 운영(팀장 이형철부회장) ▲홍보(팀장 권태정부회장) ▲팜매니저2000 A/S, 의약품 공급(팀장 구본원부회장) 등이다.


서울시약은 각 팀별로 5-6명의 팀원을 구성, 동네약국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