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애크온 딥 클렌징 폼' 출시

여드름성 피부 위한 기능성 세안제…아크네균 99.8% 감소 확인

2025-11-17     김응민 기자

[팜뉴스=김응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질·안정성·효능을 심사받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주요 성분은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화이트헤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BHA), 여드름 주요 발생 원인인 아크네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이다. 또한 피지 분비 조절 및 과다 분비 억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Zinc PCA를 함유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흉터 조직 회복과 보습 강화를 위해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을 함유해 트러블 관리부터 보습 회복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인체 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아크네균 99.8% 감소 효과가 확인됐으며,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을 완료해 평소 피부 고민이 있는 누구나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여드름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가지 주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많은 고객이 데일리로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이번 '애크온 딥 클렌징 폼' 출시로 여드름성 피부의 세안부터 스팟·흉터 케어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여드름 피부외용제 주요 라인업으로는 애크린겔(좁쌀여드름), 애크논크림(화농성여드름), 노스카나겔(여드름흉터)이 있으며, 피부 증상별 맞춤 솔루션 제공을 통해 피부외용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