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셀럽 크리스 제너, K-뷰티 제품 사용 영상 화제

[팜뉴스=우정민 기자]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자사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이 크리스 제너의 개인 SNS를 통해 소개된 이후,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 제너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을 올리며 “이제 내 뷰티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전 세계 K-뷰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의 인기는 ‘#GlowWithKris’ 해시태그 챌린지로 이어졌다. 세계 각국의 틱톡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을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누적 조회수는 1,200만 회를 넘었다. 셀럽 노출을 계기로 실제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가 확산되며 K-뷰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비자 댓글에서도 “한국의 기술 기반 브랜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등 제품의 정체성과 품질력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영상에 등장한 제품은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과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다. 두 제품 모두 파마리서치의 독자 성분 DOT® c-PDRN을 핵심으로 개발됐으며, 피부 관리와 보습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코스메틱 라인이다.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데 도움을 주며, ‘듀얼 이펙트’ 제품은 DUAL c-PDRN® 복합 성분을 적용해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한 집중 케어용으로 선보였다. 두 제품은 출시 이후 올리브영 판매 랭킹 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리쥬란코스메틱 관계자는 “세계적 인플루언서가 자발적으로 제품을 소개한 사례로, 글로벌 소비자들이 K-뷰티 브랜드의 신뢰도와 기술력을 다시 주목하게 된 계기”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 관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리쥬란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전문 관리가 필요했던 피부 케어 경험을 일상 속에서도 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홈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