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자회사 어니스트리, 신제품 '엘비모어' 출시
생유산균 기반 천연 포뮬러로 모발·두피 건강 케어
2025-11-06 김응민 기자
[팜뉴스=김응민 기자]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는 국내 최초로 모발유산균을 적용한 신제품 '엘비모어(LBMOR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엘비모어'에는 GC녹십자웰빙이 축적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역량으로 자체 개발한 원료 모발유산균(LB-P9)이 함유되어 있다. 이 제품은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외부 환경 변화로 민감해지기 쉬운 모발과 두피의 컨디션을 균형 있게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호르몬제 성분이 아닌 GC녹십자웰빙의 생유산균과 자연 유래 식물추출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부작용 우려가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실제 모발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모발 탄력, 윤기, 두피 컨디션 등 다양한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결과를 확인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
제품은 불필요한 첨가를 최소화한 미니멀 포뮬러로 구성되었으며, 1일 1회 섭취 루틴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모발유산균'을 적용한 엘비모어는 장내 미생물 연구에서 착안해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관리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오랜 기간 국민 건강을 위해 연구해온 GC녹십자웰빙이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첫 시도로 모발유산균을 개발해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