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수련병원 지정 실태조사
복지부, 55개 병원 대상 10월 14일까지
2005-08-30 박상준
2005년도 현지 실시조사 대상은 서울 강남 의림한방병원 등 일반수련한방병원 13개소, 서울 강남 경희한방병원 등을 일반·전문수련의수련한방병원 42개소 총 55개 한방병원이 그 대상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한한방병원에 위탁해 한방병원 주관하에 중앙수련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조사원에 의해 실시되며 현지 조사의 내용은 한의사전문의의수련및자격인정등에관한규정에 정한 수련한방병원으로서의 지정기준 적합여부와 한방전공의 수련교육 현황, 수련한방병원의 제반시설, 기타 한방전공의 수련에 필요한 사항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수련한방병원 현지조사 결과에 따라 2006년도 수련한방병원 지정 및 수련한방병원별 한방전공의 정원배정의 기본자료로 활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