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크, ‘화해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 1위…쿨링 패드 완판 행진 이어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혀…자사몰 및 주요 온라인 플랫폼서 1위 기념 프로모션 전개
[팜뉴스=김태일 기자] 지놈앤컴퍼니 유이크가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한 ‘2025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자사의 ‘바이옴 레미디 포어 리셋 쿨링 패드’로 스킨케어 부문(스킨/토너 패드) 모공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약 930만 건의 소비자 리뷰 및 평점, 38만 개 이상의 제품을 바탕으로 집계된 데이터에 기반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유이크는 이번 수상으로 제품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포어 리셋 쿨링 패드’는 유이크의 독자 성분인 ‘릴리프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하고, 열 오른 피부 온도를 3초 만에 낮춰주는 즉각적인 쿨링감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1회 사용만으로 가로/세로 모공, 면적, 부피, 밀도 등 7가지 항목에 걸쳐 집중적인 모공 케어가 가능하며, 비멘톨 기반의 순한 쿨링 성분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3중 레이어 원단과 절취선(칼선) 구조로 넓은 부위는 물론 이마, 코 등의 좁은 부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유이크는 지난해 해당 제품 출시 이후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었고, 이에 따라 포어 리셋 라인을 확장해 최근에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적용한 ‘모공 칠링 세럼’과 ‘카밍 마스크 시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동물 유래 대신 병풀 유래 식물성 성분인 ‘시카 PDRN(GREEN DNA)’을 활용해 클린 뷰티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놈앤컴퍼니 서진경 컨슈머그룹 상무는 “이번 ‘쿨링 패드'의 판매 호조와 인기에 힘입어, 2025년 여름 시즌 동안 '포어 리셋 라인'을 중심으로 세럼 및 마스크 시트와 연계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와 글로벌에서 더 많은 채널에 입점하여 유이크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이크는 이번 1위 수상을 기념해 자사몰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