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웰라쥬, ‘하이퍼 토닝’ 라인 신규 론칭…피부 톤 개선 위한 솔루션 제시

휴젤 독자 특허 성분 ‘히알타민™’ 함유, 피부 톤 개선 및 브라이트닝 케어 앰플

2025-05-15     김태일 기자

[팜뉴스=김태일 기자]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피부 속부터 맑고 균일한 톤 개선을 위한 신제품 ‘하이퍼 토닝’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브라이트닝 케어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퍼 토닝 라인은 휴젤의 독자 성분 ‘히알타민™(HA-tamin™)’을 핵심으로 한다. 히알타민™은 휴젤이 자랑하는 고순도 비타민과 수분 기술력을 융합해 개발한 성분으로, 피부 수분 충전과 함께 멜라닌 완화 및 톤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군은 ▲하이퍼 토닝 글로이 앰플과 ▲하이퍼 토닝 비타C 버블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퍼 토닝 글로이 앰플’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트라넥사믹애씨드(TXA)를 함유해 멜라닌 색소의 이동을 억제하고,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층 멜라닌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핏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산뜻한 촉촉함과 함께 즉각적인 톤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하이퍼 토닝 비타C 버블 마스크’는 붙이는 시트 타입으로, 시트 내 비타민C가 반응하며 생성하는 마이크로 버블이 피부를 감싸는 신개념 워시오프 제품이다. 약 10분 후 거품을 씻어내면 피부가 맑아지고 생기 있게 개선된 느낌을 선사해, 간편한 데일리 톤업 케어가 가능하다.

휴젤 관계자는 “반복적인 외부 자극과 일상 속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 톤 변화와 멜라닌 침착을 겪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라인을 기획했다”며,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고 싶은 이들에게 웰라쥬만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집약된 신뢰도 높은 브라이트닝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