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안과, 영상 전용 사이트 ‘GS튜브’ 개설

지에스안과, 환자 중심의 의료 정보 플랫폼 구축 GS튜브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2025-03-10     우정민 기자

[팜뉴스=우정민 기자] 지에스안과가 영상 콘텐츠 전용 웹사이트 'GS튜브'를 개설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GS튜브는 모든 게시 콘텐츠를 영상으로만 구성한 홈페이지로, 시력교정, 노안수술, 백내장 수술 등 수술 방법에 관한 정보는 물론 망막, 녹내장 등 각종 안과 질환 설명을 모든 의료진의 얼굴과 음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S튜브를 기획한 지에스안과 김강원 이사는 “최근 많은 병·의원들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통 카메라에 익숙한 일부 원장만 출연하며 단순히 신규 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 수단으로만 활용되어 왔다”며 “GS튜브는 환자들이 안과 내원 전 의료진들의 얼굴과 음성을 미리 확인하는 등 기존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보다 더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고 안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에스안과는 GS튜브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력교정술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GS튜브 사이트 내에 숨겨져 있는 코드를 찾아 상담 시 제시하면 이벤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한편, 지에스안과는 ‘Good Sight(실력이 시력을 만듭니다)’를 비전으로, 7명의 의료진이 각종 학회 활동과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안과는 수술 전 70여 가지 정밀 검사를 지원하고, 수술 후 철저한 경과 관리를 위한 안내서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외래 예약, 단순 문의, 병원 소식 및 이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술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는 등 수술 전·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GS튜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에스안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