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노아치과, 365일 연중무휴 진료 개시

명절에도 쉬지 않는 치과 진료 직장인과 바쁜 현대인을 위한 진료 확대

2025-02-27     우정민 기자

 

사진. 박근우 대표원장

[팜뉴스=우정민 기자] 닥터노아치과(대표원장 박근우)가 오는 3월 4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진료 체제로 전환한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주말과 공휴일 발생하는 치과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박근우 대표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평일에는 직장 생활로, 주말에는 가족 행사로 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했다”며 “특히 치통이나 외상과 같은 응급 상황은 시간과 요일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진료 체제에 따라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가 진행된다. 특히 명절 연휴에도 정상 운영하여 긴급한 치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닥터노아치과는 다양한 치과 장비를 도입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청역 인근에서 12년째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모든 의료진이 주치의처럼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닥터노아치과의 ‘임플란트 픽스처 장기 보장 관리 시스템’이다. 본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가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으면 임플란트 픽스처의 장기적인 유지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는 환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고 임플란트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하는 조치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박 대표원장은 “365일 진료 체제 전환은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닥터노아치과는 일반 치과 진료부터 임플란트, 심미 치료까지 폭넓은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치아 교정, 라미네이트 등 주요 진료 과목을 추가하고 최신 디지털 장비를 추가 도입하여 진료 환경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