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탄력 저하 예방, 리프팅 시술 관심 증가

꽃샘추위로 인한 피부 변화, 탄력 저하 주의 필요 고주파 리프팅 시술,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될까

2025-02-20     우정민 기자

 

사진. 변지현 원장

[팜뉴스=우정민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포근한 날씨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피부는 극심한 환경 변화를 겪게 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저하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텐써마 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술이다. 특히, 얼굴 전체의 탄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주파 리프팅 시술인 ‘텐써마 리프팅’이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텐써마 리프팅은 6.78MHz 단일극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해 진피층에 깊숙이 열을 전달하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속부터 탄탄한 리프팅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시술이다.

특히, 텐써마 리프팅은 ‘임피던스 매칭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별 피부 저항에 맞춰 에너지를 최적화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STC(Smart Temperature Control)’ 시스템을 통해 시술 부위의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과도한 열로 인한 통증이나 화상의 위험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리프팅을 돕는다.

텐써마 리프팅은 비수술적인 방식으로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보다 정밀하고 지속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꽃샘추위로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적절한 리프팅 시술과 함께 보습 및 탄력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피부 탄력 저하가 고민된다면 리프팅 시술 여부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영등포 여의도상한가의원 변지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