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리프팅 텐써마 활용한 피부 관리...그 과정은?
[팜뉴스=김응민 기자] 40~50대에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피부의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과 피부 처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고, 깊은 주름이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술 없이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있으며, 그 중 ‘텐써마 리프팅’을 참고할 수 있다.
텐써마 리프팅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을 전달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비침습적 시술이다. 해당 장비는 피부 속 전기저항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피부의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수술적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되며, 통증과 회복 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고, 일상적인 생활을 방해하지 않는다.
특히, 임피던스 매칭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에너지를 전달하고, 스마트 쿨링 시스템(S.T.C)이 적용되어 시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과 열 자극을 최소화한다. 피부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7번의 쿨링 펄스를 통해 화상과 통증을 줄여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을 제공한다.
텐써마는 다양한 시술 팁을 제공하여 얼굴, 눈가, 목, 바디 등 부위별로 맞춤형 리프팅을 실현할 수 있다. 기존 고주파 장비보다 시술 면적이 25% 더 넓어지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시술이 가능하며, 더 정밀한 결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피부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짧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글. 여의도상한가의원 최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