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피부과 닥터에버스의원, 명동점 12월 개원

2024-12-10     이석훈 기자
사진. 김정환 대표원장

닥터에버스의원이 2024년 12월, 새로운 지점인 명동점을 개원한다고 10일 전했다.

명동점은 닥터에버스의원 네트워크의 20번째 지점으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폭넓은 피부과 시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의 쁘띠 시술부터 스킨부스터와 같은 피부 관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시술을 운영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명동점은 김정환 대표원장이 이끌며, 최신 의료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정밀한 진단과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세심한 관리와 함께 빠르고 효율적인 시술 과정을 통해 시술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정환 대표원장은 “명동점 개원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부과 시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정직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를 쌓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닥터에버스의원은 현재 전국 19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최신 의료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피부 및 미용 분야에서 신뢰받는 시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