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 경상이익 1% 사회 환원
각종 행사 후원 및 봉사단 조직
2005-01-25 유희정
코스닥 등록 기업이자 바이오 전문 기업 벤트리(대표 홍상혁, www.ventree.com, (037630))는 기업윤리 재정립을 통해 수립된 사회 환원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나눔의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상이익 1%를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벤트리는 이와 같은 사회봉사활동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기업윤리와 기업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그 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던 봉사활동을 체계화하여 '벤트리 봉사단'을 조직, 소외계층에 대한 물적 지원은 물론 각종 행사 후원, 소외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감 있는 봉사활동 등을 펼쳐 나눔 경영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올해 벤트리는 저소득층 청소년 가장 돕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 동안 단순히 기업기부금 형식으로 진행해 오던 공익사업도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익환원 뿐만 아니라, 기업내외 년 중 상시 소년소녀 가장 돕기 기금 모금을 진행하여, 매년 연말에 이 기금으로 사회 복지 재단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에게 새 학기와 가정의 달 선물을 전달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벤트리는 기존 직원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채용 시에도 사회봉사 활동여부를 적극 평가해, 직원들이 윤리경영 및 봉사활동에 동참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벤트리의 주력 제품으로 체지방 감소를 위한 기능성 다이어트 음료인 '엠투(M2)'는 벤트리의 특허 신소재인 '해조추출물(VNP)' 과 체지방 분해를 돕고 지방합성을 저해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HCA) 등이 함유해 체내 지방을 감소시키는 신개념 기능성 음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