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레사, 대두단백 간담회

2004-11-26     유희정
쏠레사가 오는 30일 ‘대두단백의 임상학적 가치와 효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쏠레사는 대두단백원료 전문회사로 듀폰사의 계열사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될 주요 내용으로는 회사소개 및 전 세계 대두단백 시장, 대두단백의 임상학적 효능과 FDA 승인 신청 및 건강기능식품법과 한국의 대두단백 시장에의 파장 등이다.

쏠레사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대두 관련 전문 식품, 사료 그리고 산업용 소재를 판매하고 있는 세계 선두 개발업체로서 대두단백의 효능과 성능검증을 위한 많은 연구와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쏠레사는 1999년 미국 FDA에서 대두단백이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를 감소시킨다는 Health Claim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대두단백이 암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내용으로 신청해 승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두(콩)단백을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성분으로 승인키로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