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오승주 사내이사-사외이사 3인 재선임

연결기준 영업이익 -585억원, 당기순이익 -2,114억원 보고

2022-09-28     이권구 기자

[팜뉴스=이권구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28일 제 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오승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타비상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이의경 대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전경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Lee Kok Fatt  'Gardens by the Bay, Deputy Chief Executive'를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회사는 총회에서 7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85억원 당기순이익 -2,114억원(개별기준 영업이익 -234억원, 당기순이익 -1,731억원)을 보고했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7일 공시를 통해 기관주주 옥타바펀드(Octave Fund Limited)가 자사주 57,000주(증권예탁증권 KDR기준, 지분 18.10%)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또 등기임원이자 CFO인 테이라이왓 이사도 5,000주(지분 0.01%)를 매입했고, 옥타바펀드와 테이라이왓 이사는 추가 주식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옥타바펀드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첫 주식 매입 이후 단 한차례의 매도 없이 순매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