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긍림 환인제약사장 장녀 2002-12-07 팜뉴스 김긍림 환인제약 사장의 장녀 인숙(아가다)양이 오는 12월 7일(토) 오후 3시 천주교 역삼동 성당에서 김 경섭씨의 차남 근삼(빈첸시오)군과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