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삼진제약, 혈액암치료용 조성물 호주 특허 취득

혈액암세포 -약물저항성 혈액암세포에 대해 세포성장 정지 -세포사멸 기능 의학적 미충족 수요 충족 가능한 First-in-class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2021-04-06     이권구

[팜뉴스=이권구 기자] 혈액암 치료제(Therapeutics agent of blood cancer) 관련 오스트레일리아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특허권자 압타바이오, 삼진제약)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특허는 신규한 압타머-약물융합체 및 이의 혈액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이 특허기술의 신규한 압타머-약물융합체는 치료용 변형핵산이 1개이상 포함된 신규한 구조의 올리고뉴클레오티드 변형핵산체며, 혈액암세포 및 약물저항성 혈액암세포에 대해 세포성장 정지 및 세포사멸 기능이 있다.

회사는 " 혈액암은 현재 많은 혈액암 치료제가 상용되고 있으나 치료율은 낮고 내성 및 5년내 재발률이 높아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며 " 이 특허의 신규한 압타머-약물 융합체 기술을 활용해 혈액암세포 및 약물저항성 혈액암세포에 대한 치료를 목적으로, 기존 혈액암 치료제의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충족 가능한 First-in-class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